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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종말 성도를 향한 권면 주일설교 2024.9.1
말 씀 ; 베드로전서 4 ; 7~11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근신하고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역사를 보는 관점을 일러 사관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이 이 역사를 보는 사관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원형 관점으로 보는 사관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견해는 뭐냐 하면
직선적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고 보는 것이 직선적 관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성경에 보면 성경에는 창조가 있고 창조는 시작이고 종말이 있다고 마지막이 있다고 끝이 있다고 성경은 수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적으로 보면 성경은 직선적인 관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창조 곧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또 마지막에 대해서 성경에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종말 즉 마지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대하여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에도 보면 마지막 때가 되었다고 하며 마지막 때를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을 베드로 사도가 이야기하고 있으니 끝이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보는 관점은 성경적으로 끝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끝이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은 어느 때냐? 하는 것입니다.
어느 때냐? 하는 것은 기도하면서 성경을 보면서 사람들은 대부분 뜻있는 사람들은 지금은 말세지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말세지말이라고 하는 것은 말세 중에서 말세로, 마지막 중에서도 마지막으로, 끝 가운데에서도 아주 끝나는 마지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기도하면서 우리들의 사회현상이라든가 자연현상이라든가 윤리현상이라든가 심리적인 현상을 가만히 놓고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놓고 비추어 봤을 때 지금이 마지막 때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마지막 때가 되었는데 그 날과 그 시는 우리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마지막 때가 최종적으로 결과적으로는 예수님이 재림하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마지막 때가 되다 보니까 이 문제 가지고 성경에도 그런 예언을 했음니다만 거짖서지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언제 예수님이 오실 것인지를 몇 년 몇 월 몇 일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하는 것을 예언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그 예언들이 다 틀렸습니다.
안식교가 두 번이나 그런 예언을 했는데 다 틀려서 안식교가 수난을 받게 되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밖에 모른다고 하며 그런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누가 와서 언제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해도 속지 마시고 그런데 마음 빼앗기지 않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문제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언제 오시느냐 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주님이 오시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게 되면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준비만 단단히 하면 예수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열처녀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신랑을 맞이할 그런 날이 올텐데 신랑이 낮에 올지, 밤에 올지, 언제 올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캄캄한 밤중에 오면 등불이 필요함으로 기름등불을 위해 등과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가 있었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언제 올지 모르기에 천천히 준비하려고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깊은 밤중에 신랑이 왔으니 신랑을 맞이하라 했을 때 지혜로운 다섯처녀는 기름등불을 준비하고 있다가 얼른 나가서 신랑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그 때서야 허둥지둥 기름을 준비하려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게 됩니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신랑을 맞이 하지 못하게 된다 하면서 준비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서 보면 베드로 사도가 말씀한 것을 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네 가지 준비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베드로 사도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네 가지 준비할 것을 오늘 나누고자 하는데 여러분이 이 말씀 잘 들으시고 주님 오시는 날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첫째 하신 말씀이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 고 하셨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인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말인데 뭣이든지 하려면 정신차리고 해야 합니다.
정신차리지 못하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근신하라는 말은 그 의미가 헬라 말인데 술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술취한 것처럼 몽롱한 상태에서 공부를 한다고 해서 공부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운전하는 사람이 그런 상태에서 운전을 한다면 운전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신앙셍활하는 사람이 그런 몽롱한 상태에서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성경은 말하기를 기도를 하려면 무엇보다도 정신 차리고 근신해서 기도하라 한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떼가 되면 우리들을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할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들이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할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을 보면 가도할 수가 없습니다.
정신이 흐트러지고 몽롱한 상태에서는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말하기를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기도하라는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니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죄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승리하려면 힘과 능력을 받아야 되는데 그 힘과 능력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기에 그 힘과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뿐 아니라 우리가 기도해야 될 또 하나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마지막 주님 오실 날이 가까이 왔는데 우리가 헤메이지 않고 주님을 바로 만나려면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해 역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지금 우리가 잘 살아가고 있는데 왠 말세 소리를 하느냐?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신 차려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 만물이 마지막이라고 한 때가 벌써 2천 년 전의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말세지말이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지금 현대인들은 스릴 있는 때를 살고 있다고 하며 자기 당대에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되는데 장신 바짝 차리고 이 말씀 잘 마음에 새겨두고 정신 차려 준비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던 주님이 생각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에 전날 밤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십니다.
가셔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여기에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그 중에 세자 베드로 요한 야고보 세 제자를 데리고 더 깊이 들어간 후에 그들을 거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면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잡혀서 죽음을 당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죽으실 것에 대한 이야기했지만 오늘 밤에 잡히실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세 제자들을 거기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은 더 들어가셔서 피땀과 눈물을 흘려 가면서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한참 기도하다가 제자들에게 와서 봤더니 다 졸며 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잠시 동안도 깨어 있지 못하느냐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시고 나서 가셔서 또 기도하고 그리고 또 와보니 또 자고 있기에 이제 그만 가자 하시며 가시다가 그 시간에 예수님이 잡히시게 됩니다.
그리고는 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십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했는데 저들은 관심없이 기도하지 아니하고 졸려 자다가 그후 제자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베드로 같은 제자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나는 예수하고 상관없는 사람이라 부인하고 그 지경이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오늘 시대를 살아가는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정신 차리고 근신하고 기도하라는 주님이 하신 말씀 명심하시고 남은 삶 정신 차리고 기도하다가 주님을 맞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것이 마지막 때에 사는 성도들에게 베드로 사도가 주는 첫 번째 권면의 말씀입니다.
두 번째 권면의 말씀은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 이야기하고 구원의 역사는 사랑에서 기인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카운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것을 보면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랑이 식어질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 : 12절에 보면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느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사랑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사랑으로 하지 않는다면 내 몸을 불사른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랑이 식어진다고 했습니다.
공동체의 사랑도 식어지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식어진다했습니다.
마지막 때 나타나는 현상의 한 가지가 뭐냐 하면
사람들 마다 쓸데 없는 곳에 빠져가지고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약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믿는 그런 신앙이 되고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런 맘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이 예언하신 말씀을 보면 인자가 올 때에 너희 가운데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말하기를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안에 교회는 공동체인데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할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변치 않는 마음 가지고 섬기다가 주를 만나야 합니다.
그 사랑이 사라져 버리고 형식적이고 의식적이고 가증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외식적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니께서도 ”화있을진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여“ 하면서 외식하는 자들에게 화를 선포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들은 주님이 오실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내 생애 올지도 모르고 내가 떠난 후에 올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우리는 그날까지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랑이 풍성한 교회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은사를 부어주셔서 사랑으로 우리가 신앙생활하고 사랑 속에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그런 역사가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런 의미에서 옆 사람과 인사합시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시대는 괜히 사랑하라 한 것이 아니라 다 사랑이 식어지고 매말라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오시는 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성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세 번째 권면의 말씀을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는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이 대접이라는 말은 섬긴다는 말이고 돌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어로 케어(care)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왠만한 것은 영어로 표현해서 노인들을 돌보는 것을 케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서로 대접하라는 말이 영어로 케어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대접하는 것, 섬기는 것, 원조가 누구냐? 섬기기를 가장 잘하신 분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20:28절에 보면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분이 아니고 우리를 섬기려고 당신의 몸까지 우리를 위해서 대속제물로 우리를 위해서 죽기까지 섬겼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섬김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길이 열려지게 된 줄로 믿으면 아 멘~? 아 멘!!
주님의 섬김이 있어서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우리들은 섬김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유없이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이 빚을 갚으려면 섬기는 길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시대에는 사람들이 다 이기주의에 빠지고 자기주의에 빠지고 교만해지고 자만해지고 하기 때문에 섬기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남을 섬기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섬기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이 교회 안에 까지 들어와 섬기는 마음이 자꾸 사라지고 그런 마음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오늘 말씀처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대접해야 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 멘!
마지막 때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서로 살피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밀어주고 서로 잡아주고 서로 끌어주고 서로 안아주고 서로 잘 해야만 너도 살고 나도 살고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로 물어뜯고 서로 허물하고 서로 원망하고 서로 불평하고 나는 섬기는데 너는 왜 섬기지 않느냐 그런 식으로 불평하는 식으로 하게 되면 분란이 일어나 완전히 서로 멀어지게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이 어려운 마지막 때에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믿는 성도들인 우리가 서로 대접하기를 힘써야 하고 원망없이 기쁨으로 하라, 즐거움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힘써라!! 그래야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견디어 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이 섬기는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우리 교회는 서로 대접하는 일에 힘쓰는 서로 섬기는 일에 노력하는 성도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멘!!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성도들 : “내가 먼저 섬기겠습니다~~!!“
서로 손잡아주고 서로 밀어주고 서로 위로해 주고 서로 격려해 주고 해야 우리가 어려울 때에 힘들 때에 견디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는 말을 강조해서 말씀하신 줄 믿습니다. 아 멘!!
이런 역사가 우리 교회에 넘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마지막 네 번째 권면의 말씀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했습니다.
성도들이 다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고 선한 청지기같이 주를 잘 섬기고 주를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주를 뵙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런데 일을 할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조심할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은사를 따라 하라 하셨습니다.
은사를 따라 하라는 말은 예를 들어 사람들의 몸을 예로 들어보았을 때 손은 은사가 따로 있고 발은 발대로 은사가 따로 있고 코는 코대로 은사가 따로 있고 사람의 몸 지체는 은사가 각각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발은 발대로 그의 은사를 잘하고 손은 손대로 잘하고 각각 지체가 자기의 일을 잘하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괜히 손이 발한테 가서 너는 가만이 있어라 내가 걸어갈테니까 그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발이 손의 역할을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봉사할 때에 나에게 주어진 은사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봉사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기도한 대로 은사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이 주신 은사를 발견해서 은사를 따라 해야만 즐거움도 있고 보람도 있고 효과도 나타나고 능률도 나타나고 거기에 의미가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또 충성하고 봉사할 때 조심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말을 할 때에 하나님의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참 중요한 것은 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충성하며 우리가 봉사하고 우리가 같이 연합사업을 하고 공동체 일을 하려면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 한마디에 시험에 들고 넘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름니다.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말 조심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마지막 시대에 서로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처럼 서로 나누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봉사를 할 때에 내 힘 가지고 내 재주 가지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가만히 보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맡겨주셔야 하는 것이고 내게 건강 주셔서 하는 것이고 내게 지혜를 주셔서 하는 것이고 내게 힘을 주셔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생각하기를 지금까지 목회를 해오면서 내 재주로 해온 것이 하나도 없다 생각합니다.
마른 막대기만도 못하고 부줏갱이만도 못한 형편없는 것인데 하나님 아버지가 붙잡아주시고 도우시고 힘주시고 살펴주셨기 때문에 이 일을 감당했구나 나는 하나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언제든지 내 재주 가지고 한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이 같은 은혜와 은총과 여러 가지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셨기 때문에 이 일을 감당한다고 생각하면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 그렇게 생각하면 기쁜 마음이 주어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아버지 앞에 즐거운 마음이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아 멘!
아무튼 충성하고 봉사하는데 하나님 주시는 은사를 따라 해야 효과적이고 말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 하시는 것처럼 하고 그리고 봉사할 때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하는 것처럼 하라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생기고 영광은 하나님 앞에 돌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렇게 하다가 주를 맞으면 기쁨으로 우리를 맞아주실 주실 줄 믿습니다. 아 멘!
말씀을 마칩니다.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니라
첫째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서 기도하라
두 번째는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세 번째는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
네 번째는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해라
그러다가 주님을 맞이 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성도 여러분도 다 이런 생각가지고 이런 마음 가지고 살다가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함께 찬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부르시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