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늦은 2시
드디어 새터에서 씨앗심는 날(입학식)을 합니다.
기존 학부모님도 함께 하셔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씨앗 심는 날은
1부
2시부터 전체 가족(아이들,배움지기,학부모) 모여 축하
2부
3시30분부터 학부모들과 송성영선생님과의 만남
새가족 맞이를 송성영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의 이야기로 풀어갑니다.
우리 중등아이들의 선생님이 작년에 "촌놈 쉼표를 찍다" 책을 출판하셨는데 이번에 그책속에 담긴 생활을 나누며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참고

글 쓰는 농부 송성영은 1960년 대전에서 출생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잡지사 생활을 했고, 한동안 도(道)를 공부하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산 생활을 하기도 했다. 결혼과 함께 돈 버느라 생복할 시간이 없던 그는 덜 벌고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에 도시 생활을 접고, 충남 공주에 빈 농가를 얻어 10여 년 동안 소작농 글쟁이로 생활했다. 2007~2009년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 충남 공주 지역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해 조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에 꾸준히 을을 올리고 있으묘,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올해의 뉴스 게릴라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호남고속철도개발에 밀려 전남 고흥 바닷가로 이주, 농사일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며 작은 도서관을 꾸려나가고 있다. 2003년에는 수필집 '거봐, 비우니까 채워지잖아'를 펴냈다. 이번 수필집 '촌놈, 쉼표를 찍다'는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의 가족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늦게나마 송선생님의 출판도 함께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첫댓글 야! 신난다~~~. 나는 사랑어린 배움터에 어떤 씨앗을 심어볼까? 감자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상추씨등등. 음~~~ 아니야 나는 3월10일날(불날)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사랑스런 나의 "아들"씨를
심겠사오니 그대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물도주고, 잡초도 뽑고, 잘 손질하여 주시면 다음 수확때 기쁨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가족대표들은 각 가족에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