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28회 1부
1. 함경북도 새별군 출신 … "나무가 없어도 공기 좋았다"
2. 부모님께선 어떤 일을 하셨는지?
3. 학창시절 중 기억 남는 일
4. 북한, 졸업할 때까지 같은 반 … "친근감, 동지애(?) 깊었다"
5. 새별군, 눈이 엄청 많이 오는 곳 … "친구들과 썰매 탔던 추억"
6. 학창시절, 술래잡기 기억 남아 … "무섭지 않고 재밌었다"
*** 11:17 ***
7. 학창시절, 농촌동원 나가보면 … "8살 아이도 볏모를 나른다"
8. 농촌동원, 새벽에 모내기 시켜 … "볏모를 박다가 손이 얼었다"
9. 담임 선생님, 술 많이 드셨다 … "음주 수업, 학생에게 시비, 폭력"
10. 북한, 어린아이에게도 농촌동원 … "사고 나는 경우도 있다"
11. 열심히 일해도 분배는 얼마 못 받아 … "위에서 다 떼 간다"
12. 다행히 우리 집은 먹고 살만했지만 … "친구네 음식 보고 충격"
13. 학창시절, 기억 남는 일 … "놀았던 것과 일했던 것뿐"
14.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수업, 과목
15. 선생님, 김일성 혁명역사 가르칠 때 … "술 먹고 온 적도 있어"
16. 탈북을 언제 결심하셨는지?
*** 21:56 ***
17. 아버지, 휴대폰 사용하다가 걸려 … "단련대에서 4년을 보냈다"
18. 아버지, 단련대에 계신 동안 … "식구들 모두 힘들게 살았다"
19. 단련대에 계신 아버지 위해 … "한 달에 한 번씩 면회를 갔다"
20. 단련대 계신 아버지에게 면회 가면 … "참혹한 실상을 들었다"
21. 탈북을 하게 된 동기/계기
22. 아버지, 교육열 강하셨다 … "우리를 공부시키려 탈북 결심"
23. 아버지 주변 감시가 심했지만 … "브로커였던 친구 도움 받았다"
*** 32:25 ***
24. 학교 졸업해도 미래 없음을 느껴 … "아버지 말씀에 바로 수긍"
25. 식구 모두 망설임 없이 탈북 … "아버지 친구 손에 놀랐다"
26. 탈북 과정
27. 무사히 강 건너 중국 도착 …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28. 중국에서 약 3일간 머물다 다시 이동 … "버스를 타고 갔다"
29. 택시로 이동 중, 시내에서 기사님 싸움 … "잡힐까 봐 무서웠다"
*** 42:25 ***
30.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이동 … "몇 시간 정도 보트 기다려 탑승"
31. 산 넘는 과정, 짐은 많지 않아도 … "정말 힘들었다"
32. 무사히 태국에 도착했지만 … "가져온 돈을 잃어버렸다"
33. 태국 도착, 경찰에게 잡히라는 말에 … "잡히기 위해 노력(?)"
34. 태국 도착 후 절차(?) 다 걸쳐 … "이민국 가는데 오래 걸렸다"
35. 이민국 수용소 생활은 어땠는지?
36. 태국 도착 후 여러 곳을 거치며 … "날씨, 음식 등 힘들었다"
첫댓글 모내기에 손이 얼었다는 이야기 들으니 모내기전 모판 피뽑기에 손과발이 공꽁 얼었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