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월 2째주에 나코스~</p><p>3째주에 홀리스틱~</p><p>4째주 다시떠오르기,아바타코스까지..</p><p>3월이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지 했던 일들이 이루어질 때 마다 어리둥절했습니다.</p><p>나코스를 글로리와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p><p>아바타코스는 자연이이와 함께 하게되어  가슴이 가득차고 "나는 정말 행운아"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p><p>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4~5시간을 운전해보았고, 처음으로 낯선 곳에서 일주일을 숙박해봤습니다. </p><p>39살에 처음하는 것들이 갑자기 많이져 혼란스럽기도하고, 아바타 코스하는 동안 제일 많이 했던말 "난 몸이 약해요" "난 낯을 많이 가려요" " 전 운전이 두려워요"</p><p>그 모든것이 사라지지 나처럼 건강한 사람이 없고, 나처럼 처음 본사람과 애기 잘하는 사람이 없고, 나처럼 운전을 즐기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p><p>너무 웃겨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ㅎ</p><p>자연이가 사실학교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시가고 싶어요, 언제 갈 수 있어요 , 손가락을 세어가며 여름 캠프를 기다립다.</p><p>나코스가 포류하던 내가 안전한 선착장에 도착한느낌이였다면, 아바타 코스는 저에게 그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인생 전체를 리셋하는 코스였습니다.</p><p>너무 기쁘고 축제였던 나코스 후 저는 집으로 돌아와 제 습과 마주하며,세아이와 다시 부딪끼고, "현실과 사실은 달라"라는 벽에 부딪쳤을때," 다시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포류해야하는 건가? ","안전한 곳 같은데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p><p>"분명 바뀐건 같은데 왜 안바겼지","난 안되는 건가?"라는 고민과 혼란속에서 다시 힘듬이 스물스물 올라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p><p>그때 무아는 다시 저를 밀어줬고, 글로리와 두아이들,시어머니의 도움으로 전 아바타 코스 할수 있었고, 자연과 함께 갔다는건 기적과 같습니다.</p><p>코스 1부 다시 떠오르기 할때까지만해도 다른 분들에게 잘 무더가며 괜찮았습니다. 2부에 대한 기대심을 갖고 ,"뭔가 뒷통수를 탁 치는 강력한 무언가가 있을꺼야"라며 ~</p><p>2부가 시작되고 너무 잘 적응하고 사실학교와 하나가 되어가는 자연이와 달리 전 낯설고 어색하고 불안했습니다.</p><p>"어디로가는 거야?"," 이게 맞는거야?" "난 뭘하고 있는거지?"," 왜이렇게까지 하고 있는거지?"," 난 정말 누구인가?"</p><p>하루하루가 한걸음 한걸음이 힘겨웠습니다. 몸은 지쳐가고 내적갈등은 극에달아 몸에선 입술이 지고,두통,근육통, 몸살이 났습니다.</p><p>그럴때마다 환희께서 비춰주시고, 이탁과,지국께서 도와주시고, 사실학교분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두려움, 의심이 걷치며, 스며들고 있음을 자각했습니다.</p><p>혼자해야하지만 절대 혼자 갈 수 없는 길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p><p>강렬하지 않았고, 애씀도 없고,그저 자연스럽게 그냥 물흐르 듯 내 삶에 녹아드는 코스,사실학교에서의 아바타 코스인것 같습니다.</p><p>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면 되는데, 왜 그렇게 못봤는지.. 아이러니 할정도로 단순하고 쉬운데 말이죠...</p><p>옆에서 함께해준 마스터께 감사를 전합니다.</p><p>어떠한 것에도 끄달리지 않고, 나의 원함대로 사는 삶,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몸으로 사는 삶 너무 가볍습니다.</p><p>3월은 두 아이의 생일이며, 제 생일입니다. 사실학교에서 맞이한 39번째 생일은 너무 특별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얼마나 축복받는 사람인지.얼마나 행운아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p><p>처음으로 만난 벛꽃들,태어나 처음 본 것들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했습니다.</p><p>코스를 마치고 5시간을 운전해 영광으로 돌아오며 너무 황홀했습니다~</p><p>사실학교에 갔을때 만개했던 벛꽃들,</p><p>바람에 흩날리는꽃비,</p><p>가는 곳마다꽃길들,</p><p>운전하는 내내 내리던 꽃비들,</p><p>도착한 영광에 만개한 벛꽃들 나의 무한벛꽃인생을 자축하며, 처음 오는 공간처럼 저희 집이 새로웠습니다.</p><p>다시 한번  우리 글로리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p><p>지금에 있다는거 ,내가 창조해나가는 삶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p><p>마지막으로 사실학교에 다녀와 쓴 감성시로 저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p><p>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어메이징한 저의 삶을 지켜봐주세요^^</p><p> </p><p>벛꽃공연</p><p> </p><p>향긋한 꽃향기가</p><p>나를 초대했다</p><p>연분홍 꽃잎들이 흩날린다</p><p>바람에 박자를 맞추며</p><p>춤을 춘다</p><p>햇쌀을 만나 반짝이며</p><p>신이난 꽃잎들</p><p>벛꽃 공연이 시작 됐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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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이징의 글을 읽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아~ 어매이징이 깨어나기를 이토록 원하고 있었구나 입술이 부르튼 것을 보며 엄청난 저항으로 힘들어하고 있구나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작면해서 원함을 경험한 어매이징~♡ 이 존재를 깨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구나 알아집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벚꽃공연~!!
멋진 감성시네요~~^^
아봐타로 깨어난 어메이징~ 정말 축하하고 기뻐요~
저 역시 어메이징과 자연 덕분에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이탁~함께 해서 너무 신났어요^^ 즐거움이 넘칩니다~~~~~~~
"아이러니 할정도로 단순하고 쉬운데 말이죠..."
이렇게 놀라운 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메이징의 기쁨이, 새로이 깨어나는 그 의식이 온전히 전해집니다~~
'자연'의 "다시가고 싶어요, 언제 갈 수 있어요 , 손가락을 세어가며 여름 캠프 기다림"
이 부분도 너무너무 반갑고ㅎ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우리 글로리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글로리 또한 잊지 않고 이렇게 다시 함께 점찍어주시고 🥰😍
거기에 벚꽃 시 한 소절까지~ 이것은 화룡점정 . 😆😆🤩
축하합니다~ 새로운 삶, 이름 그대로 어메이징한 그대!!
어메이징의 별칭대로 어메이징함을 경험하시고 어메이징 그 자체로
또 이렇게 멋지게 시로 드러나셨네요.
ㅎㅎㅎ 온전히 들리고 그 가슴 공감됩니다.
기뻐요~
어메이징 한 어메이징 !!!
앞으로 더~~~
어메이징 할
어메이징의 어메이징한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 같이 기뻐요 ~^^
별칭대로 어메이징께서 어메이징함을 경험하셨네요^^
가벼운 가슴... 따뜻하고 충만한 가슴이 나눔에서 잘 드러나, 저의 가슴 역시 충만합니다..^~
어메이징의 절절한 가슴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놀랍고 놀랍네요~~
찬탄하고 찬탄합니다~~ !!!
어메이징한 벚꽃 공연 축하합니다👏👏👏!
멋진 공연 기대되고 설렙니다~~
어메이징의 깨어남의 소식에 기쁘고 감사해요ㆍ
앞으로의 삶에도 기쁲ㆍ오늘 조성희대표와 통화하며 연결된 인연에 감사를 전했습니다ㆍ 어메이징♡
벚꽃공연.
감동입니다..
혼자해야하지만 절대 혼자갈수없는 길.
의지가 솟고. 든든합니다.
어메이징한 어메이징~~~^^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깨어남
축복 그 자체입니다
그 감격
그 가슴
잘 전해지니 기뻐요.
어매이징의 글을
읽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아~
어매이징이
깨어나기를
이토록 원하고 있었구나
입술이 부르튼 것을 보며
엄청난 저항으로
힘들어하고 있구나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작면해서 원함을 경험한
어매이징~♡
이 존재를 깨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구나
알아집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벗꽃처럼 피어난 어메이징
나눔에 가슴 뭉클하고 기쁩니다.
새롭게 태어난 어메이징..축하드려요!!!
어메이징의 가슴이 그대로 전해져서 뭉클하고 벅찹니다:)
자연이가 청사를 기다리고 있다니!기쁜 소식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어메이징의 글을 읽으며 제 가슴도 환희심이 듭니다.
밝게 깨어나 너무 기쁜님.
저도 뭉클하고 너무너무 기쁘네요.
자연이의 모습도 너무 기뻤어요.
어메이징의 어메이징한 삶.
저도 무척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
주인의 자리에서 자유를 경험하시는 어메이징 정말 축하드려요!
함께하며 기쁘고 함께 자유로워지는 시간이었어요~
님의 깨어남이 주위를 함께 깨웁니다
기쁘고 뭉클합니다!
어메이징의 글 읽으며 너무도
뭉클하고 기쁩니다.
입술 부르트고 힘들어도 끝까지
스스로를 탐사하고 만나며 깨어나
새롭게 탄생한 어메이징~!
자연과 함께 함에 너무도 축복같았던 코스.
시로 드러나는 그 가슴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