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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 “100세 어르신, 100만원 드려요”
호음박선협 추천 1 조회 7 23.07.03 04: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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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04:12

    첫댓글 청려장 짚고서서 한세월 돌아보니
    발아래 흐른날이 한줌에 사려드네
    뜬구름 사라진자리 다시서는 청려장

  • 24.10.10 04:14

    명아주의 잎이 푸른색이라 청려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청려장은 푸른빛을 약간 띈 흰색이다.
    명아주는 예로부터 심장에 좋은 식물로 몸에 지니고 있어도 효력이 있다고 전한다.
    그래서, 명아주로 만든 청려장은 효자들이 부모에게 바치는 선물이었다.
    도산서원에도 퇴계 선생이 사용하던 청려장이 보존되어 있고, 정부에서는 지난 92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이나 노인의 날이 되면 100세가 되는 노인들에게 장수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청려장을 선물로 주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만든 것이 유명하다.

  • 24.10.10 04:15

    장수지팡이가 되는 명아주
    우리나라 전 지역의 밭이나 길가, 빈터, 강둑 등지에서 흔하게 무리지어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몸 전체가 흰색 가루로 덮여있다.

    줄기는 1.5~2m 높이까지 자라고, 굵고 곧게 서며 여러 개의 녹색 줄이 세로로 뻗어 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삼각형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자홍색이나 자라면서 짙은 녹색으로 변한다.

    명아주
    명아주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꽃, 씨앗, 열매
    여름에 꽃잎이 없는 황록색의 꽃이 가지 끝에 조밀하게 이삭모양으로 붙어서 핀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 암술은 2개이고 꽃받침 안에 씨앗이 있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있고, 씨앗은 흑갈색으로 광택이 난다.

    명아주
    명아주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별하기
    명아주와 비슷한 종으로는 좀명아주, 취명아주, 청명아주, 얇은명아주, 버들명아주 등이 있는데 잎과 꽃의 모양이 서로 비슷해서 구별하기 매우 어려우며 이들 모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어린잎이 적색으로 물들지 않는 것을 흰명아주(C.album L.)라고 하는데 이것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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