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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정기트레킹후기 후기 제 19 차 정기 Trekking (2,004. 7. 19.) 전북 순창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 계곡 후기
아림 추천 0 조회 442 14.07.21 04: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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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1 07:08

    첫댓글 후기를 읽으니 명료하게 그날의 일정과 풍광이 자연스럽게 떠 오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다음에 뵐때까지 여름더위에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4.07.21 21:14

    항상 먼저 찾아 오셔서
    좋으신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푸근하시고
    넉넉하신 한 선생님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 14.07.21 09:18

    고생+수고많으셨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속에 건강하십시요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7.21 21:16

    Shalom !
    고장난 빈수레 소리가 요란해도
    금방 따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 14.07.21 10:23

    후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아림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7.21 21:21

    더욱 완벽하신 영상미
    보는 순간 감동입니다
    어쩌면 흐르는 배경 음악으로 더욱 빛이 납니다
    작품을 탄생 시키시느라
    자신을 묻고
    땀 흘려 주시는 마음
    감사 드리면서 배우고 갑니다

  • 14.07.21 10:58

    아림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후기를 읽으며 강천산의 여운이
    더욱더 가슴에 와닿으며 힐링이 됨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4.07.21 21:26

    우선 감사 드리면서
    지난달 이곳까지 모처럼 오셨는데
    인사 못드렸습니다
    타인에서 자아를 찾던 편견에서 후회가 더 많아....
    계속 격려 주시기 바랍니다
    "유니아 " = 언제나 웃으시는...언니 ?

  • 14.07.21 12:27

    발길이 순하고 아늑한 숲길을
    물 흐르는 소리 들으면서
    산책하듯 했고
    내리는 비 피하지 않고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여유를 만끽하면서 걷는
    그 모습들을
    글로 멋지게 표현 하셨으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4.07.21 21:29

    균형과 조화
    그 길을 택하게 해 주신 말씀
    " 책임과 의무 "
    할 말을 잃었습니다
    부족합니다
    넉넉하신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14.07.21 14:59

    강천산계곡을 걸으며 느끼지 못한 숨결까지 세세히 적어 주심에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7.21 21:36

    시누이 님
    약속 하신 데로 잘 찾아 오셨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고
    받는
    댓글과 답글속에
    2G와 LTE-A 사이가 스케치 가족으로 가까워 지겠지요
    올케님도, 이 여사님 신 여사님도 역시..

  • 14.07.21 18:16

    아림님,
    그러한 실황에 걸맞는 구상에
    운치를 가미한 표현으로

    뭇 관객 회원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안겨 주시니 ...............
    그게 바로 혼을 담은 예술 !

    노고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7.22 15:03

    항상
    찬사를 주시니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불현듯 떠 오르는 비 구상 하나

    예쁘다는것 보다 곱다고 할때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중년의 여인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 14.07.21 18:22

    비오는 날의 강천산 트래킹을 사랑으로 담아 내신
    아림님의 담대한 표현들 !!
    "사랑은 물결 위에서"의 대목에서.
    지극히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랑이
    물결따라 흘러갔는지
    아니면 물속에서 아련 거리는 추억의 회상 에서
    "물보라 위에서 맴도는 가르침이"
    순환과 환원의 법칙 에서
    물결따라 가버린 사랑도
    물보라의 수증기에서 다시 비가되어 내리면
    그 사랑은 가슴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겠죠
    모진 한파 속에 핀 매화가 향기가 짙듯이
    사랑 또한 애절하고 가련한 시련속에서 피어오르는
    가장 고귀한 정신적 고봉인가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멋진 후기가 있기에
    스케치가 빛을 발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 14.07.21 19:19

    이젠 형곡 박사님도
    아림님께 연수받아 그러시는 건지
    표현이 제법...하십니다.
    아니 훌륭하십니다 ㅎㅎㅎ

  • 14.07.22 23:41

    @csteam2807 장로님 !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보는지혜 넉넉한 인심에 후덕한 모습이
    정말 어진 선비 같아요
    항상 주위에 온정을 배풀고 굿은 일도
    먼저하시는 참사랑의 실천가 입니다
    이런 분을 친구로 둔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칭찬해주시는 한량없는 그마음
    고맙고 고마워요 내내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7.23 08:35

    @박용호 맞습니다 맞고요
    말씀하신것 처럼 두분 모두 지혜로우시고 넉넉하신 마음

    함께하신 월하의 유객
    천추만년의 시선 이백 ( .. 최 철수 장로님.csteam2807...)
    시대를 초월하신 천재 시성 두보 (... 현곡 박 용호 박사님..)

    동 시대의 두분처럼
    산본 여행 스케치의 동행으로 인연으로
    그 우정은 그 시대의 이백과 두보보다 더 .... 어진 선비 더 깊은 우정

    맞습니다 맞고요

  • 14.07.23 18:38

    @아림 아이구 선생님 넘 과찬의 말씀
    저는 비재천학해서 항상 모자랍니다
    그런데 두보에 빗대어 칭찬하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장로님이야 인품이 워낙 출중하시어
    타의 모범이 되시지만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어쨌든 트래킹에서 맺은 인연이지만
    산행 후기에서 맘이 서로 동화 되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처럼 선생님의 후기가
    대화의 장이 되어서 마음을 수놓아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었으면 좋갰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거이는 언제쯤 오실려나?

  • 작성자 14.07.24 07:51

    @박용호 세월과 세상사에
    초월적인 "대주"
    ....이루지 못한 한 하소연하듯... 서정적 회한의 "비파행"

    현곡님께서
    장로님께서

    그 시대의 두분의 보다 더 어지신 심성과 그 모습
    지금의 두분이 아니신가요
    현대의 백거이처럼 스케치 잘 이끌어 주셔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7.22 06:46

    현곡 님
    고맙습니다
    어쩜 그 토록 깊은 내면의 소리까지..
    상상의 여운.....
    진정한 사랑의 의미

    시련속에서
    피어난 Humanism
    그리고 그 진정한 사랑을 추구 하고자

    미시적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자연에 가깝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박사님

    사랑은
    애련하고 애절해야
    그 맛의 표현이 멋이 있는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14.07.23 16:59

    사랑은 끝없는 신비이다
    그것을 설명 할 수 있는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 타고르 -
    그렇죠 두사람 만의 사랑은 두사람만 알죠
    순수한 사람이 둘이만나 포응할 때,
    지식도 언어도 필요치 않고 그저 보고 느낌 뿐이죠
    그런 침묵속에 참다운 언어와 학문이 살아 꿈틀거리고
    생의 환희가 솟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의 척도를 계산하는것은 어리석음이죠
    거기에는 퍼센트도 없고
    마음으로 부터 상대를 받아 들이는것이
    참된 사랑이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14.07.22 11:46

    @박용호 Agape
    Platonic love
    Eros. (Erotic love)
    사랑이란
    기다림 하나
    그리움 둘
    언제나 조건없이 안아주고 헤아려주는
    애정 표현 에로스 사랑
    현곡님
    사랑이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가르침 감사 드립니다

  • 14.07.21 23:57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여전히 깊은생각의 글. . . .. .
    감사드립니다ᆢ~^^

    스티커
  • 작성자 14.07.22 10:49

    반가워요
    이번 트레킹에 짝꿍과 함께
    바쁘셔서
    너무 더우셔서........
    그려셔도 이곳 카페에 찾아 오셔서 Emoticon 까지 고마워요
    수선화님도 함께
    부군께서도 함께 늘 스케치와 아름다운 동행 이시기를 바랍니다

  • 14.07.23 00:19

    존경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7.23 21:37

    고맙습니다

    오묘한 섭리
    세월은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합니다

    항상
    해마다 당당하고 화려하게
    오셔서 향기 남기시고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7.24 07:31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벌써 불이 꺼져있군요
    이번엔 젤 먼저 들어오려고
    결심까지 했는데........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매달 겪는 창작의 고통을
    봐온 팬으로서 뭐라
    감사를 표해야할지
    여전히 멋진 글에 댓글과
    답글이 주는 의미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특히 현곡샘과의 대화는
    제가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지라
    아는만큼 본다고 했는데
    아는게 없어 보는것 또한
    시야가 좁을수 밖에요
    그러나 후기가 있기에
    이런 대화가 오고간데
    대해서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두분의 대화가~~~~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8월 천상의 화원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4.07.24 08:13

    고맙습니다

    지치고
    힘드셔서

    행여 밤새 다녀 가셨나
    불 끄진 방에 촛불로 오시려나

    어길수 없는 약속처럼
    그 설렘이
    기다림의 그리움으로 남아

    그대 있음에 내가 있는
    소리없는 외침

    기다림은 그리움에 피는 꽃
    꽃은 다 때가 되어야 피는가 봐요

    그리움이 추억으로
    사연이 향기로 남을수있도록 스케치 잘 이끌어 주시고
    이곳에도 위 아래 오셔서
    꽃을 찾아 다니는 아름다운 나비 되소서


    작은것 하나라도
    감사하며 사랑하는
    그리고 그 HOT PANTS 세련되고 멋진 모습
    영어도 뛰어나신
    부 반장님 CHEER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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