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귀무자의 혼.1화..,,
여원이는 새학교로 전학왓다..도심에서 살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조용한 시내로 이사오게 되엇다.
어느날은 한적한 마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니 왠 점쟁이가 굿을 미친듯이 하고 잇엇다..
허잇~ 하더니 쌀을 뿌렷다...이런...........내가 시대가 안맞는군..하고 도망가버렷다..
조용한 무덤이 잇어...실레합니다 하고 인사를 꾸벅 하엿다...그리고 어머니가 왠 모르는 무덤이
할아버지 같다고 하며 가서 성묘를 하고 정중히 인사 하엿다.,..
여원이는 가까운 시내의 집에 살앗다...밤에 잠을 자는데 이상햇다..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엇다..왠 상투쓴 수염쓴 노인이 쳐다보는거 같앗지만 헛것이겟지 생각햇다..
주말이 되고 시간이 잇으면 여원이는 자전거를 탓다
왠상투쓴 노인이 흰한옷을 입고 개울가에 잇엇다..늬신가? 지나가는 고등학생 입니다..
혼자 다녀도 되나? 아닌데요...동생 저쪽에 잇는데요...흠...머하는거에요/ ?@### 모를말을 하는것이다..
그냥가....네...다음에는 약과하고 떡좀 가져와..네..꾸벅 ....휴..하고 여원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버렷다..
이상한 일이군....별 괴상한 노인이네...킬킬 노인이 손을 흔들엇다..
티비에는 날마다 정치와 뉴스뿐이엇다..세상사에 찌든거 같앗다..저런 정치방송은 엄마가불법이라고 햇다..
웅성웅성...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화장을 하기도 하고 머리를 빗기도 하고 수업준비를 하고 잇엇다..
문앞에는 왠 남학생이 쳐다보고 잇엇다..왜???? 아냐..반장 왓나 하고...........
소근소근 수업이 진행되어도 조용이 수다떠는 애들이 잇엇다...학교가 왜 침체된지 알아? 왜? 전학온애
무당이래...그래?
2화.--6.23일..
너 화수국민학교 얘기 알아? 뭘? 그사람들이 요세 학교 왜 안하고 태평이 지내냐면.........왜?
글세 소풍으로 한번 내다리내놔 촬영지를 갓데..근데/ 그이후로 그런 악령에 시달려서 그렇데...그래?
조용.............수업 시작하자..
6월이 되고 너무 더워 지는거 같앗다...한 학생이 픽 쓰러졋다...이런........양호실로 급히 이동햇다..
제길 너무 더운가? 선생님 에어콘 틀어 주세요...인권도 잇는데...........아직 안되...선풍기에 교무실에 에어콘
가동하고 잇어..아래층에는 가동해...그걸로 충분할거야...피..아직 6월이고...
--분신사바
어떤애들이 학교 벤치에서 분신사바 게임을 하고 잇엇다..야!!!!!!!! 선생님이 등을 쳣다..임마 귀신 오겟다..
에이 귀신이 어딧어요? ..........피..야유 보내는듯 햇다..여원이는 두려웟다..
니네 코르나 백신 전설 알아? 뭔데................주사 맞으면...응..의사가 감수하고 괜찬지만 5년안에 또다른 백신을..
맞아야 한데..........그래?
여원이는 주말이 되고 귀에 이어폰을 끼고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렷다..
특별활동 시간이 되고 학교가 시끌벅적 거렷다..낡은 졸업앨범들이 눈에 띄엇다..
어느 오랜 졸업생 선배는 미남이라며 학생들이 소근거렷다..그나이쯤이면 결혼햇겟지...어떤 학생은 빈정거렷다,,,
--방학..
여원이는 방학을 맞이 하엿다...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곤 하엿다..
우연히 동창회 하던 선배들을 보앗다..앨범에 나오는 그선배가 잇는것이다..왁자지쩔 하며...
얼굴은 창백해 보엿다..그들은 한참 보다 지나치고 말앗다..
여원이는 그 노파가 궁금해 졋다..그래서 약과와 떡을 준비 하엿다..그리고 동생과 그마을로 찾아갓다..
그랫더니 보이지 않앗다.,
마을에는 이상한 꽃이 피어잇고 다른점은 없엇다..꽃을 몇개 꺽어 버렷다...왜 그래? 어느 애들이 말햇다..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지? 칫..그러지마 하는것이다..무시하고 와버렷다..
그리고 집에와 잠이 들려고 햇다..더워 창문을 활짝열고 모기장이 쳐져 잇엇다..
잘떄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엇지만 그냥 고요히 잠에 빠져 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