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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하여....
 
 
 
카페 게시글
공주방 더케이 호텔 친구딸 결혼식날(2015년 6월 6일 현충일 토요일)
공주마나님 추천 0 조회 101 15.06.08 19: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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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9 12:55

    첫댓글 요즘은 어떤 모임이든지 가고 싶어하지 않은데 용감하게 잘 다녀 오셨네요.
    진실한 우정인듯 싶어요.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지 못 한다는 말처럼 아름다움을 보고 그냥 못 오지요ㅎㅎ
    보길도 청산도란 곳은 첨 들어 봤는데 아름다운곳이네요.
    축복 받은 우리나라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좋은 일 가득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5.06.09 20:18

    언니 말이 맞았요.
    그런데 안가면은 섭섭하고 또 친한친구 이기때문에 나를 비롯하여 3명만 다녀왔지요.
    결혼식 지난지가 엊그제데 어제 친구들한테 고맙다는 표시로 맛있는 점심대접을 하였답니다 .ㅎㅎ
    결혼식장에 친구들이 우리들 끼리만 왔더라구요..(약간섭섭했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가 밀릴까봐 빨리 왔지요.
    언니 어른 메르스가 빨리가야지 나들이를 할텐데 말이네요..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 15.06.11 13:19

    덕분에 황홀한 꽃구경 하고 가네요 ㅎㅎ
    정말 언능 두려움이 없어져야 하는데...다행이 라고 해야하나 인천에는 아직이라 병원은 다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다니고 있지요 ㅠㅠ
    진정한 친구 인정!! ㅋㅋ

  • 작성자 15.06.11 19:46

    숙이 인천에는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하니까 넘~~~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울 이는 하나님이 더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이까 염려놓으시길...
    메르스때문에 밖에도 회출을 못하니까 저는 집안일만 하고있다오..ㅎㅎㅎ
    메르스가 멀리가면 울님들 한번 만나요...
    둘러줘서 고맙소 좋은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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