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오봉(五峰)660m, 양주시 장흥면
■산행일자: 2019년 6월 14일(금요일)
■산행일정: 성균관대역 출발(07:27)- 서울역 도착(08:10)- 의정부역 도착(09:17)-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34번 버스 승차(09:50)- 송추유원지 도착(10:10)- 오봉 탐방 지원센터 도착(10:35)- 여성봉 도착(11:35)- 점심(12:10- )- 오봉660m 도착(1:30)- 하산하여 오봉 샘터 도착(2:00)- 도봉 주능선 따라 우이암 도착(3:15)- 원통사 도착(3:28)- 자현암 도착(4:11)- 무수골 공원지킴터 도착(4:13)- 도봉 초등학교 경유(4:38)- 도봉역 도착(4:48)- 저녁 식사- 도봉역 출발(5:55)- 서울역(6:32)- 성대역 (7:08)
■산 행 기
성균관대역에서 07시 27분에 출발하는 급행 전철을 탈고 서울역에서 의정부행 전철로 환승하여 의정부역에 도착하였다.
의정부역 바로 주변에 송추행 버스기 있는데 초행이라 길을 물었는데 다른곳을 알려줘 한참 걸어서 올라가 약 30분 이상 기다리다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버스는 사패산을 끼고 교외롤 빠져 송추유원지 승강장에 도착하였다.
여기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오봉 탐방 지원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등산로로 접어들었으며, 올라가는 길은 흙길에 먼지가 없어서 양호하였으며 약 한시간만에 여성봉에 도착하였다.
여성봉에 올라 사방을 조망하였고 5봉이 선명히 들어온다.
여성봉은 두 번째 왔는데 지금은 출입금지표지와 함께 장애물을 설치하여 놓았다.
여성봉 앞 봉우리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오봉으로 향하였다.
오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고 오봉에 도착하였다.
도봉산 오봉은 정상 자운봉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 자리 잡고 있는 660m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다섯 봉을 말한다.
오봉에서 뒤를 보니 도봉산의 정상 자운봉과 주변 봉우리인 신선대, 만장봉, 선인봉이 선명히 보이고 앞쪽으로는 다섯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고, 멀리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경치가 아름다운 장소이다.
오봉에서 방향을 틀어 도봉산 정상쪽으로 갈 수 있으나 오늘 계획은 우이암을 보러 가는 길이라 오봉 셈터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도봉산의 보물들과 사방을 보고 오봉 샘터쪽으로 하산하여 샘터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였다.
도봉 주능선을 따라 한참 내려와 우이암이 멀리 보이는 바위에 앉아서 주변 감상을 하고 우이암 뒤편 길을 따라 원통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우이암을 가까이에서 보고 원통사를 지나 자현암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하였다.
긴 계곡을 따라 무수천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으나, 물은 조금밖에 없고 계곡의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내놓고 있다.
무수골 공원 지킴터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숲을 계속 따라 내려가 밤나무 단지와 잘 가꾸어놓은 농장길을 지나 시내로 접어들어 도봉 초등학교를 지나 도봉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송추 유원지 버스 승강장에서 시작하여 도봉산역으로 넘어오는 길은 여성봉, 오봉, 우이암등 많은 바위와 도봉산 정상 자운봉과 신선대, 만장봉, 선인봉등 봉우리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산행길이었다.
■다녀온 발자치
도봉산 ,오봉 인터넷 자료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565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82315&cid=40942&categoryId=3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