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우리 나라 삼대 시장중 하나 서문시장
옛부터 우리나라의 중심이였던 삼대 시장중 아직도 그 연맥을 이어 오고 잇는 대구의 서문 시장을 찾아 갔다.
과거 가장 큰 포목시장이 열리던 곳으로 지금도 전국 제일의 재래시장이라 할수 잇다.
1~6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수 있을 정도이다.
서문 시장의 입구 커다란 간판이 그 위용을 과시 하고 있다.
길건너에서 잡은 서문시잔의 간판
장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과 구경 나온 사람들의 행열들....
과거 포목시장의 명성에 어울리게 아직도 많은 포목점들이 즐비 해 있으며.
친절한 가게를 알리는 친절한 가게간판이 추가로 걸려 있기도 하다.
나 어릴때의 기얼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나도 어렸을대 할머니 손잡고 5일장에 따라 가면 저렇듯 국수를 먹여 주곤 했었는데.....
재래시장에서 보기 드문 고객지원센터....이 곳은 시장상인들이 운영 관리 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준다.
그 안에는 상인 한분이 상주 하고 계셧다.
어린 아이 대리고 시장 와서 갑자기 생길수 있을지 모를 만약에 대비해 마련해놓은 곳
안에 선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빨고 있었다.
택배서비스...이곳에선 가정뿐 아니라 전국으로 가는 택배업무도 받고 있었다.
강호동의 1박2일에 이승기가 부산에서 먹었던 호떡......그 분점인듯하다.
많은 재래시장들이 대형 활인 마트에 밀려 하나두울 그 의미를 잃어 가고 있는 지금...
사람 내음 가득하고 인간의 정을 느낄수 있는 재래시장이 더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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