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매우 중요하다.
경주에는 문화유적지 못지 않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마루밥상에서 주문한 간장게장정식과 소갈비찜정식 대령이요^^^
서로 다른 맛을 보기 위하여 두 종류를 시켰답니다.
고기를 좋아 하시는 분은 소갈비찜정식에 있는
갈비찜을 먼저 먹어 보세요.
뚝배기 그릇에 나와서 식사를 마칠 때까지 따듯해서 좋습니다.
먼저 맛을 볼까요!!!!
소갈비찜정식을 시켰으니까 소갈비찜을 먼저 먹어봐야 되겠죠.
소갈비찜은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간장게장정식을 시켰으니까 게장 맛을 봐야 하겠죠^^^
간장게장은 살이 통통하고 양념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개인적으로 간장게장 맛이 더욱 좋네요.
간장게장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맛있게 보이죠^^^
게 껍데기에 밥 비벼 먹는 맛은 다 아시죠...
이런 것은 추가가 안되나요??? 한 번 더 먹고 싶네요.
경주에서 술이라고 하며는"경주법주, 교동법주, 신라주" 등이 유명한데....
우리 찹쌀로 만든 "화랑"도 추천입니다.
화랑이 201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좋은 음식과 좋은 술을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죠...
첫댓글 보기만해도 군침이 나네요
먹고 싶어요~~~~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정갈한 찬에 음식도 맛있었어요
게장 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간장게장 맛있게 보이네요.
내가 게장을 좋아하는 지라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저랑 똑 같습니다.
간장게장 양을 조금 더 주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