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재처리실험저지를위한30km연대 활동가를 초대합니다. 7월 8일 오후 5시 신도림역 (신도림문화철도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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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세7월시민모임] 

내 지역 방사능, 내가 막는다! 대전 유성구 주민이 '원자력연구원' 핵폐기물 문제를 알게 되면서 시민운동가가 되었습니다. 발전소가 없는 지역에도 방사능 문제가 있다면, 위험도가 높아진다면, 누가 그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고 사회를 설득해 가고 있는지, 함께 협력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듣고 배우고 궁리해 보려고 합니다. 

1.일시:7월8일(토)오후5시.
2.장소:신도림문화철도959.
3.내용: 
1)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핵재처리실험저지를위한30km연대> 집행위원인 박현주씨와 최정옥씨를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2)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청을 위한 설명회
3) 8월 시민모임 및 총회를 위한 의견 나눔

무덥고 습한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민지영]

전화까지 주셨는데 죄송해요...선약이 있어서 불참입니다.ㅜㅜ 내일 잘 댕겨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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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늦게 갔는데 모임은 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엔 오시라요~

[이지영(최예지)]

노원 마을공동체 모임에도 홍보해보았어요~ 저도 선약있어 불참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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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유익했어요. 유성구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일하는 7명이 있는데 모두 주부랍니다. 우리처럼 보수 없이 일한데요. 다음 총회 땐 모두 모여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