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셰인바움 신임 대통령이 주구장창 강조한 것이 있었죠.
바로 기존의 CURP를 생체 인식 CURP로 변경한다는 것이죠.
생체 인식 CURP의 기본 방침은 안면인식, 지문인식, 홍채인식이 전부 수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는 이것을 의무적으로 채택한 최초의 주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하네요.
많은 음모론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백신 관련 데이터도 얼마든지 수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CURP 코드만으로 백신 접종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멕시코에서 시행하면 조만간 전 세계로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 중국, 일본도 지문인식은 오래 전부터 해오긴 했죠. 안면인식과 홍채인식까지 법적으로 추가한다는 건 좀 무섭네요.
첫댓글 멕시코 는 워낙에 범죄 를 저지르고 도망 가는 애들이 많아서
생체인식은 필수로 보입니다
단 어느정도 단계 까지 도입하는가? 인데
3가지 전부 도입 하는 것은
예산이 없어서 힘들 거 같은데요
지금은
얼굴 그리고 지문 두가지 정도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영주권 취득시 2가지는 필수 사항
에스토니아가 비슷한 국가차원에서의 프로젝트를 한다는데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중국도 사회점수제? 머 이런거 도입해서 경범죄 수준이라도 벌점을 부과해 차등대우한다는 이야기도 보이고. 세상이 자꾸 사람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네요.
에휴,
앞으로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네요ㅠ
한국 도 마찬가지로 벌써 시작 햇죠
토스 라는 기업이 모든 정보를 통폐합 관리 하는 쪽으로 서비스 제공
그 후에 는 비슷 한 통제를 하려고 할 것 입니다
애네들 하는 짓은 달라 보여도 사실 목표는 하나죠
지긋지긋한 그놈의 WEF 사조직 모임 애들
토 스..많이 쓰는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