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7. 12. 23 (토)
♤찬송 108장
♤성경 눅 2:1-7
♤제목 메시야의 나심
하나님은 메시야, 그리스도의 나심을 위해 온 세상을 조정하셨습니다.
1. 메시야 나심을 위해 가이사 황제를 사용하셨습니다.
가이사는 세금거출을 위해 호구조사 칙령을 이레적으로 겨울에 내립니다.
1절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메시야 나심을 위해 모든 사람들의 대 이동이 있게 하셨습니다. 로마 영에 속하여진 모든 성인들은 호적을 필하기 위해 본적으로 갔어야만 했습니다.
3절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3. 메시야 나심을 위해 다윗 지파의 요셉도 만삭인 마리아를 데리고 나사렛에서 본적인 다윗의 동네로 130Km를 이동하게 하셨습니다.
4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절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이처럼 하나님은 그 언약대로 예수 나심을 위해 전 세계를 동원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나심을 위해 황제와 모든 사람을 움직이게 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예수가 메시야, 그리스도라는 의미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주인공이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그리스도, 나의 메시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BC와 AD를 나누는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메시야는 예상과는 달리 낮고 초라한 모습으로 임하셨습니다.
1. 왕궁이 아닌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4절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6절 [거기 있을 그 때에]
2. 메시야는 아기로 오셨습니다.
7절 [첫아들을 낳아]
3. 메시야는 비단요가 아닌 강보, 어린 아기를 엎거나 덮는 작은 이불로 싸여져 오셨습니다.
7절 [강보로 싸서]
4. 메시야는 포근하고 아늑한 요람이 아닌 말 마굿간의 말구유에 뉘어져 오셨습니다.
7절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여러분~
우리의 메시야는 왜 낮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야만 했을까요?
나를 포함한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그리스도 예수는 왜 하필 촌 동네, 베들레헴에서 나셔야만 했을까요?
1) 그 곳이 메시야 탄생 예언된 곳이 때문입니다. (미가 5:2)
2) 베들레헴의 뜻은‘떡집, 빵집’인데 우리 생명의 떡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구주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낮고 낮은 이 땅에 사는 나를 찾아오신 메시야입니다.
구주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내가 날마다 접해야하는 생명의 떡이십니다.
*토요 공동기도 제목*
다음세대와 성탄예배를 위하여
[목회일정]
아침묵상/토요학교/주일준비/말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