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이 종교로 빠지면 기쁨이 사라진다.
종교는 우리에게 복잡한것을 가져다 준다.
주님은 아주 간단하시다. 주님은 그저 “사랑”이시다.
주님의 그 사랑을 알게 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호세아 13장
6.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사랑이 그렇게도 많으신분, 사랑자체이신 주님이 사자같다고 표현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금방 잊어버리곤 한다.
우리가 죄악가운데에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잊어버리면 사자같이 변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어떤 하나님으로 만날것인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식이 말을 너무 안들으면 부모가 사자처럼 변하는것처럼
8.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극단적으로 표현된 분노안에서 주님의 극단적인 사랑을 알수 있다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무섭게 표현된 말씀을
단순히 글자로만 받아들이고 적용하려고 한다면 주님의 마음을 알수가없다
성경을 대할때 호흡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영으로 느껴져야한다
주님은 모든 상황을 다 알고 다 보고계시기 때문에
주님의 고뇌, 넉두리로 극단적으로 표현하시면서
주님께서 자녀들을 어떻게든 되찾아오시고자 하는 마음을 보이시고
백성들이 찢겨지고 삼켜지는 상황에서 돌이키게끔 하시려는것이다.
말씀은 주님의 호흡이기에 주님의 영이 만져지고 느껴져야 한다
말씀을 읽으며 대하는 자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달라고, 알게 해달라는 간절함과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려는지를 갈망하며 묵상하면
성경말씀을 레마로 받을수가 있게 된다
새끼를 잃은 곰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를 잃고 다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신 이 말씀은 무섭다기 보다
너무나 극단적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모습인것이다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이 당시 이스라엘이 망한 상태가 아니고 잘살고 있었던 때였지만
주님은 이미 망하였다고 표현하신다
주님은 태초부터 우리를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하셨다
자신의 삶속에서 수많은 기적을 주님은 보여주셨고
항상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가 있었음에도
자신의 앞에 홍해바다가 보인다면 불평과 원망이 바로 생긴다
자신의 남편과 부모에게 감사가 없고 원망과 무시와 불평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불평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패망의 지름길인것이다.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 사무엘상 8:5-7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니 세상을 따라가고 싶어한다.
하나님 섭리가운데 특별한 나라였지만 오히려 세상을 보고 따라가려 한다.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왕을 세우고자 하는것이다.
오늘날도 지도자를 비방하고 불평만 하는 방백들과 왕들때문에 고생을 하는것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세운 지도자를 버린것은 하나님을 버린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리더를 섬기는 마음자세도 주님앞에서 올바르게 해야할것이다
왕을 달라고 떼를 쓰는 백성들의 기도를 주님은 들어주셨다
그러나 떼를 써서 받은 기도 응답이 다 좋은것이 아니다
주님이 행복하게 들어주시는 응답이 있고
마지못해 자식이 떼를 쓰니까 들어주시는 응답이 있다.
그것은 축복의 응답이 될수 없다
응답을 받았는데도 잘 안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기도가 어떤 마음이였는지를 되돌아봐야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응답을 받아야한다.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주님이 분노하셨고 떼를 써서 기도한 그 왕을 주시고 결국은 폐하셨다
11.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불의가 쌓이고 쌓였고 죄들이 성횡하고 있다
미국은 아이가 동성애에 대한 주권이 있고
부모님이 반대하면 분리시키는 법이 통과되어
정부가 가족을 통제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사단은 정부를 통해 모든 하나님의 질서와 섭리를 무너뜨리려고 공격한다
전세계가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사단은 마지막때에 우리를 무너뜨리려 기승을 부리지만
주님은 마지막때에 오실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다
우리는 지금 이때에 정신을 차리고
주님께 모든것을 다 드려야한다.
주님안으로만 들어가는 올인을 해야한다.
극단적인 결단을 해야한다.
12.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13.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원어: 메시아 하나님께서 무덤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으로부터 구속하리니, 오 사망아 내가 네 재앙이 되리라, 음부야, 내가 네 멸망이 되리라. 뜻을 돌이키는것은 내 눈에게서 숨겨지리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잊어버리고 언약을 깨며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마음판에 언약을 심어놓으신 사건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우리안으로 성령님이 직접 들어오신 사건이다
우리 마음판에 주님의 법을 설치하셔서
주님이 직접 우리를 통해 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못하는것을 아신다
소망이 없고 율법아래에서 호세아를 통해 아무리 외쳐도 안되는것을 아시고
주님이 직접 오셔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잡고 있는
사망, 음부의 권세를 다 파괴하겠다고 예언적으로 선포하신것이다.
고전15: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전 세계적으로 사망가운데 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말할수 있다
“사망아! 너가 어디 있느냐? 너의 쏘는것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너가 나를 사망으로 누르고 음부로 끌고가려고 하지만
너는 나를 이길수가 없다
나는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너는 나를 파괴할수 없다”
이렇게 담대히 선포할수 있다
히2:14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킹제임스 흠정역)
사망의 죽음때문에 평생 두려워서 사망에 종노릇하고 있는자들을 놓아주시려고
혈육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분, 예수 그리스도!!!
질병때문에 고통스러우니까 그냥 죽고만 싶은 마음은 사망의 그림자일뿐이다.
하지만 주님이 이미 이기셨으므로 우리도 이긴다.
사망을 끝냈다는 주님을 우리가 진짜로 믿는다면 사망의 그림자에서 우리는 치유될수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관계를 통해 사망의 그림자를 볼수 있지만
이미 사망을 이기시고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넉넉히 이길수 있다.
< 성찬과 기도 >
사망을 이기신 주님~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주님~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때 부활의 생명이 가득하여서
모든 환경을 이기고 남을수 있게 하십니다
성찬을 할때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실재가 되고
주님의 영원한 생명이 충만히 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난의 영에 묶여서 사망이 온 분들을 해방시켜주시길 원합니다
자신의 안위에 대한 걱정과 재정의 압박으로부터 오는 사망 권세가 끊어질지어다!!
상한갈대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
주님의 그사랑을 더욱 깊이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어떤 환경도,죽음도, 권세도 주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그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주님이외의 모든것은 배설물입니다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변함이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주님~
영원한 그 사랑으로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계속 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홀로 존귀와 찬양과 영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암사자 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말씀은 이렇게 하시지만 속마음은 '그러기전에 어서 회개하고 돌아와라' 애틋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그 오랜시간동안 가장 많은 상처를 받으신분이 하나님 이신것 같아서 맘이 울컥하네요ㅠ
주님안으로 들어가 올인하는 극단적인 결단으로 주님속을 시원케하는 ABM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없이는 살수가 없고 살아도 죽어도 우리는 주님의 것이니 극단적으로 주님의것을 선택하고 주님께 올인합니다!!!! 주님의 그사랑이 내안에 가득하므로 우리는 사랑덩어리이고 사랑밖에 모르는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새끼를 잃은 암곰의 심정으로 처절하고도 간절하게 하나님께 돌아오라 부르짖으시는 그 사랑의 마음이 너무도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너무도 쉽게 앚어버리고 다른 곳에 눈이 팔리고 마음을 빼앗겼던 우리들!! 바로 나 자신 임을!
선교사님의 그 안타까운 눈물을 통해 다시금 깨달으며 이제 결단코 그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놓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아멘 !!! 선교사님의 눈물로 호소하시는 말씀을 통해 레마로 깨달아지며 주님의 극단적인 사랑의 깊이를 더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네 우리는 이ㅡ사랑 때문에 극단파로 고고고!!!
미진 간사님 느무 느무 수고하샸읍니다
이 말씀의 사운드가 뼈속까지 새기어 질찌라!!
아멘 !!! 우리의 뼈속 깊이깊이까지 새기어질찌어다~~~~
주님이 행복하게 들어주시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품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 소원을 행하는 자가 저입니다!!
미진간사님 감사합니다♡
극단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음까지 순종하시고 사망을 이기신 다 이루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때 부활 생명을 주셔서 이 땅을 이기고 다스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극단적이신 주님
따라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