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를 가지치기 했어요.
4월말~5월초가 가지치기 하기 좋은 시기 입니다.
'포인세티아' 가지고 계신분들 가지치기 해 보세요.
아직 붉은잎도 많이 있고 아깝지만
과감하게 잘라 내었어요.
가지치기를 하면 새순이 나오면서 이쁘게 자랍니다.
작은 화분은 한뼘정도만 남기고 해 줍니다.
가지친 줄기는 잎 모두 잘라내고 줄기만
3일정도 말린후에 흙에 심으면 뿌리 내려요.
물꽂이 후 뿌리 내리면 흙에 심어도 됩니다.
가지치기전 모습^^
이렇게 많이 가지치기를~~~
나이가 있는것이라서 한뼘반~두뻠만 남기고 싹뚝^^
가지만 남기니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하네요.
첫댓글 아하 이렇게 또 배웁니다
화원에서 주인장들이 좀 알려 주시면 좋으련만ᆢ
올 가을에 화분사서 알려 주신대로 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의집은 잎 다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있습니다
물이 적었나봅니다.
@맹명희 네 물을 주고 잎 나오길 기다립니다
@최재정(송파) 네
@김진철(대구달서구) 앙상한 가지만 남았으면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우리 것은 처음 오던 날 동해를 입고
잎은 다 얼어 늘어지고 가지도 동상을 입어 다 죽어가다가 겨우겨우 살아나 이제 이만큼 자랐습니다.
저는 초보이고 선생님은 고수이십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도 왕초보죠..
붉은색으로 잎이 변하면서 영양이 많이 소실 되었나봐요.
지금도 계속 붉어지고 있었어요.
동해를 입었어도 뿌리는 살았었나봐요.
잎이 아까워도 가지치기 해 주세요.
@최재정(송파) 잘랐습니다
@최재정(송파) ㅎㅎㅎ 잎도 잔가지도 하나도 없이 다 얼어죽고 굵은 기둥만 남았던 거라,
지금 가지를 자르면 아깝다기보다
겨우 살아난 거를 살아나자마자 또 자르는 거라 불쌍해서 그냥 둘겁니다.
큰 기둥만 남았던 거라 자를데가 없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내일 당장 가지치기해야겠어요.
과감할 필요가 있는데 손떨려서 잎을 조금남겨두게되드라구요^^매년~올핸 과감하게해볼까봐요
아~!!
지금이 포인세티아 가지치기 때군요.
언제 해야 하나 싹이 하나 둘 나오길래
잎만 따줬더니 싹은 많이 나는데 과감하게
잘랐어야 하나~
다시 자를 수도 없고 풍성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