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정하고 한건 없어요 .
항상 많이 움직이려 노력했어요 ^^
티비볼땐 하늘자전거를 타줬구 , 허벅지살빼는 스트레칭은 한 한달정도한거같애요
그 덕에 허벅지효과를 좀 보았죠 ^.^
그리구 파워워킹이라는거 해보았는데요 땀도 주루룩나고 좋았어요 ㅎ
가끔 등산도 가구
우리 아파트 계단 왔다갔다 왕복하구
심부름같은거 잘 가구
컴터앞에 오래 앉아있다 싶으면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구
틈틈이 국민체조 ! 해주구요 ㅎ
그냥 막 수다도 떨구 제 몸을 쉬게 하지않은거같애요
집에서도 막 돌아다니구 ^-^;
특별히 배우는 운동같은건 없었지만
최대한 몸을 괴롭혀주었지요 ^^
*식이요법은요*
제가 늦게 일어나서 ^^; 항상 아침은 굶구 한 12시에 점심을 먹거든요 ?
저희집 밥그릇이 작아서; 한그릇담아두 양이 좀 적어요 ^^; 암튼 그 한그릇에
반찬은 고루고루 ~^^
그렇게 채식만하진않았어요
평소에 먹었던 반찬들 .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었어요
그리구 중요한건 ! 정말 먹는 끼니마다 맛나게 먹는답니다 ^ㅡ^
그러면 먹는거에 스트레스를 덜 받구 암튼 밥맛이 좋아서
끼니를 밥대신에 하긴싫어지더라구요
예전엔 밥먹기싫어했었거든요 ^^; 맨날 라면먹구 빵종류만먹구 ;
이젠 밥이 좋네요 ^^*
음..하루에 항상 두끼만 먹었는데
한끼에 겨우 500칼로리정도의 식사를 두번밖에 안하니
밤에 배고픈건 어쩔수없더라구요 ^^;
다이어트초기땐 하루에 1200칼로리도 될까말까 먹었는데
정말 힘들어지더군요 .
나중엔 더 많이 먹게되구요.
그래서 요즘엔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습니다 ;;
그래두 나름대루 하루에 적은양을 먹어서 살은 적지만 꾸준히 빠지고 있어요 ^ㅡ^
에궁..제가 식이요법은 다른님들에 비해 잘하지못해서 민망하네요 ^^;
*바뀐거 ? *
전 항상 예전부터 보통이 싫었습니다...
여기 님들중 절 얄밉게 보실분들도 있을테지만 ㅠ
정말 살빼려고 맘먹기도 쉽지않은데 .. 부분부분 찐살들은 보기싫고..
난 항상 보통이거니..하고 다이어트 시도도 하지않고 살았어요..
그리구 고등학교때 교복입으면 애들이 날씬하다고도 했으니..
전 그렇게 믿었죠..;;
근데 고등학교 수학여행땐가?
애들이 첨 제가 바지입은모습을 봤죠 .
좀 달라붙는 트레이닝복같은거였는데
"어머 **이 , 교복입었을땐 날씬한줄알았더니 허벅지가 왤케 굵어?(엉덩이도 포함해서말하고)"
이러더라구요 ㅡㅡ
난 나름대로 날씬해보이는 트레이닝복으로 입은건데 ....
거울봐도 모르겠고..
그래서 쟤가 질투나서 그런가보다; 그러고 넘어갔는데
또 어떤 쌤은 나한테
"어머 **이, 전체적으론 날씬해보이는데 똥배가 왜그렇게 나왔니 ㅋㅋ"
ㅡㅡ... 똥..똥배 ..?? 전혀 생각해보지못한..아니 보지도 않았던 내 배가 그렇게 튀어나왔나 ?
그런소리들 들으니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 소리들은 이후 거울보니 허벅지 엉덩이 뱃살.
그때서야 비로소 살들이 제 눈에 포착 ? 되기 시작했드랬죠.
아...내가 드디어 비만의 길에 발을 들여놓으려 하고있구나..
집에서 자꾸 다이어트하라던 엄마의 말이.. 다 나의 앞날을 미리 보시고....흑
그때서야 나도 날씬한 **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고 생각해보니 여자가 60키로댄데 절대 날씬한 편은 아니죠
키도 크고 떡댄데..... 살이 좀 붙으니 등치가 좀 ; 있었죠 ㅡㅡ
바지는 29도 잘 안들어가고 ;;;;
아.....전초전이 너무 길어졌네요..ㅠ
암튼 그때부터 다이어트 불을 붙여서
고등학교때 애들이랑 절대 매점안가기로 하고
막 나름대로 했는데 그땐 아무런 지식도 없이 했던터라
별 변화없이 그렇게 지금에서야 하게됬는데요..
그때만해도 좀 통통하다 팔뚝굵다 엉덩이 진짜 크다 ㅠㅁ뉴
그런소리 마니 듣고 댕겼는데
지금은 전혀 안들어요 ^^;
날씬하다 아니 마르다는 말까지 ;;
아직도 아이엔진데도 말이죠 ㅎㅎ
내가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그러면 "너 마른편이자나 ?"
그래요 ㅋㅋ 아닌데 -ㅁ-
아직 숨겨진살이 ㅋ
그리구 바지 27~28입어요
골반이 커서 살빼도 더 아래로는 못입을꺼 같구요 상의는 55정도면 되죠.
지금 거울보면 예전엔 한덩치했는데
지금은 좀 가녀려 보여요 ㅠㅠㅠ
평생 가녀리단 말은 나랑은 먼말인지 알았는데 ㅠ
나도 가녀릴수있다니 ㅜㅜㅜ
너무 기뻐요
그래두 아직 허벅지살이 많아서 49키로까지뺄계획이에요..
근데요..
다이어트해서 안좋은건..
예전에 60키로대일땐 내가 통통한것조차 모르고 심지어 날씬한줄알고 살았는데
54키로인 지금 아직도 통통한거 같아요 ;; ㅠ
너무 나 자신을 압박하는건지..
남들도 다 날씬하다고 해주는데
나자신이 이렇게 만족못하고 초조해하네요...
그래두 정말 제 자신 스스로가 너무 원하니 -ㅁ-;
정말 49키로까지 뺄려구요
암튼 빼는 그 날까지 모두들 홧팅입니다 _!
겨우 6키로라니요?? 겨우 6키로라니요?(김제동 버전..따지는 말투. ^,^'') 저는 님 키에 62에서 59됐다고 좋아라 하다가 다시 쪘답니다....... 저도 님처럼. 빵이랑 과자만 먹고 잇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저도 밥 위주로 소식을 해야겟어요........ 홧팅!!!!!!!!!
앗~~저랑 너무 비슷하신분^ㅡ^ 전 지금 키 170에 몸무게 63.7키로에요....열심히 다이어트중....저도 허벅지가 두껍고....키때문인지 떡대가 있는편입니다...저랑 비슷하신분 보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저는 1차가 목표가 57키로이구 2차목표가 52키로 3차 목표가 49키로 유지에요 ^^ 열심히 합시다~~~화이팅!!!!!
날씬하시네요.ㅠㅠ저는 키가 172 정도에 몸무게 61~62 와따가따 거려요.ㅠㅠ저도 님정도만 되도 소원이 없겠어요.ㅠㅠ키가 크다보니 살이 좀만 붙어도 떡대가 정말 장난이 아니죠.ㅠㅠ맨날 등치크다고 머라그러고.ㅡㅡ;;;뚱뚱하다도 아니고 갑빠 막 이래요.여자가 갑빠가 머에요.ㅠㅠ암튼 부럽네요.열씨미해요~~홧팅.ㅠㅠ
첫댓글 170에54... 매우날씬하신대요 ㅡㅡ? 몸무게에신경쓰시기보다는 허벅지가 통통하시다하니... 스트레칭같은걸로 몸풀어주시고 속보하시면 날씬한허벅지가 대겠네요 >0< 부럽~~
49까지 빼시면 너무 마르신거 아니에여?? 키가 170인데.....--;;;;;;
키가 170인데 49는 너무 날씬한거예욤...;; 52정도가 제일 난듯.....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와 좋겠다 나두 얼른 빼야지 홧팅홧팅~!!!
겨우 6키로라니요?? 겨우 6키로라니요?(김제동 버전..따지는 말투. ^,^'') 저는 님 키에 62에서 59됐다고 좋아라 하다가 다시 쪘답니다....... 저도 님처럼. 빵이랑 과자만 먹고 잇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저도 밥 위주로 소식을 해야겟어요........ 홧팅!!!!!!!!!
우아..그 키면 진짜 늘씬하실꺼 같은데 그만빼세요~~
앗~~저랑 너무 비슷하신분^ㅡ^ 전 지금 키 170에 몸무게 63.7키로에요....열심히 다이어트중....저도 허벅지가 두껍고....키때문인지 떡대가 있는편입니다...저랑 비슷하신분 보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저는 1차가 목표가 57키로이구 2차목표가 52키로 3차 목표가 49키로 유지에요 ^^ 열심히 합시다~~~화이팅!!!!!
^^ 윗님 저랑 목표가 같으시네요 ^ㅡ^ 열심히 하세요 ..^^ 댓글달아주신 님들 모두 이뻐지시길바래요^ㅡ^. 글구 누가 뭐라해두 전 49가 될꺼에요 정말 말라보고싶어요.ㅠㅠㅠ
심하게날씬하시네 ㅋ
우와우와 ㅠㅠ ㅠㅠㅠㅠ 부럽다아아아아 ㅠㅠ 님아님아 111 허벅지 살좀 더 구체적으로 ㅠㅠ 가르쳐주ㅅㅔ요 ㅠㅠ
구냥 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한것뿐인데....^^;;뭐든지 꾸준히 하면 되는것같애요.. 설명하기가 모호해서 통과 ^^;;;;;;;죄송 ㅠ
날씬하시네요.ㅠㅠ저는 키가 172 정도에 몸무게 61~62 와따가따 거려요.ㅠㅠ저도 님정도만 되도 소원이 없겠어요.ㅠㅠ키가 크다보니 살이 좀만 붙어도 떡대가 정말 장난이 아니죠.ㅠㅠ맨날 등치크다고 머라그러고.ㅡㅡ;;;뚱뚱하다도 아니고 갑빠 막 이래요.여자가 갑빠가 머에요.ㅠㅠ암튼 부럽네요.열씨미해요~~홧팅.ㅠㅠ
건강 해치지 않으실정도만 하세요 ㅇㅁㅇ, 화이팅 -ㅅ-!!!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오~지금 날씬하실텐데..저는 170에 62정도 나가는데..님 뺴신만큼 뺴는게 목표거든요~ 지금도 저보고 딱 좋다고 몸매 이쁘다고.;ㅋ 하는데. 저도 말라보고싶어요..키가 크니깐 좀만 살찌면 덩치커보이고 그래서 싫어요.ㅠ 이쁘게마를때까지 열심히 해요^-^ 홧팅!!ㅋㅋ
네 ~^-^*홧팅이에요. 성공하시길바래요~*
ㅊㅋㅊㅋ 부러워^^ 48키로면 넘 날씬한거야!! 흥 키도크고 부럽다...ㅠㅠ
ㅊㅋ~ 너무 부럽슴둥!! 난 언제 50kg대가 될까;
언니들 홧팅 !!! 열심히 합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