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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과의 친일비리는 자유로울 수 없고 또한 친인척비리라기보다는 국모인 육영수를 통해 인위적으로 계보를 만들어 키워 나가는 중에 잡음이 많았다. 친일 매국노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 친인척비리가 불가사의하게도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를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있어도 잡을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다는 걸 왜 모르는가? 민주주의를 유독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일컬으면서 유신 독재하의 권력 안하무인은 국민을 벙어리로 만들어 오직 땀흘려 노동 집약적 생산을 통한 가족생계에 묵고 사는데 집중하였지만 정작 지도층 사람들은 부동산 투기로 인한 특수를 누렸고 재벌들의 밀수를 통한 불법을 자행하게 하여 법을 지키지 않아도 돈벌이가 된다는 편법주의자들을 양산하였다 이것이 지금에 와서 계층간의 갈등과 빈부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을 낳았다.
■ 박정희 딸 박재옥
사람들이 박근혜가 큰 딸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박재옥이다. 박재옥은 박정희의 첫째 부인 김호남이 낳은 딸이다. 박재옥은 한병기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한병기는 1931년 평남 안주 출신이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였다. 35살의 나이에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되기도 했다. 선주협회 회장을 지내고 박정희 시절 설악관광케이블카 회장이 되어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그러니까 박정희는 박재홍의 작은 아버지다. 이거 정상적인 건가?? 그 후 자민련으로 갔다가 다시 한나라당으로 갔다가 국민회의로 건너오는 등 이상한 정치행각을 보여주었다. 김종필의 부인 박영옥이 박준홍의 누나다. 요거 요즘같은 대명천지에 가능한 얘긴가? 그러더니 32살 때 그 막강한 대한축구협회장이 되었다. 경북 구미갑 지구당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0년 초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친박연합’을 창당해 지역 기초의원 공천을 대가로 ‘공천헌금’을 받은 박준홍(63) 친박연합 대표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정당을 조직해 비례대표 1순위로 공천을 주겠다며 주 모(64·여)대구시의원과 신 모(53·여) 구의원 측으로부터 각각 3천만원과 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기소 됐다. 사촌형인 박재홍과 맞붙기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육영재단도 수천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형 박상희의 둘째 딸 박계옥의 남편 김용태를 그 막강한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결정적으로는 박상희의 막내 딸 박설자를 벽산그룹 창업자 김인득의 아들인 김희용과 결혼시켰다. 김희용은 현재 벽산계열인 동양물산기업 대표이사 회장이다. 그러니까 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가 바로 LG그룹의 한 축인 삼양통상의 창업자 허정구의 딸 허영자다. 이 허영자의 조카사위, 그러니카 허영자의 남동생의 사위가 바로 조선일보 후계자로 알려진 방준오다. 이 정대호가 그 유명한 황해도 재령의 대지주의 아들인 강원산업 창업자 정인욱의 손자이자, 현재 강원산업 회장인 정문원의 아들이다. 바로 얼마전에 형제의 난으로 물러난 두산그룹 회장 박용오의 부인이다. 정의선은 누구냐? 현대자동차 정몽구의 회장의 외아들이자 정주영회장의 손자다, 이 말이다. 이 박성빈은 또 누구냐? 포항제철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이 말이다. 따라서 현대그룹이 철강산업을 하려고 부지까지 선정하러 다니다가 포기한 배경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요즘 무슨 통신 솔루션 업체인 사운드파이프 코리아 대표이사로 있다. 전자신문같은 걸 보면 꽤 잘 나가는 듯 하다. 잘 나갈 수 밖에 없다. 예를들면 사운드파이프에서 무선랜 환경을 구축했다는 아산병원은 현대 계열 아닌가?? 드러난 박성빈의 부동산만도 강남구 역삼동의 170평짜리 카센터와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 등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한남동에 빌라도 있었다. 국내에서 일본 도요다 자동차 렉서스를 수입판매하는 렉서스 케이모터스 대표이사다. 이 김도근의 이력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치지향적인 것이 분명하다. 통일주체국민회의 등등 골 때리는 이력이 꽤 많다. 청년회의소니 부산 싸이클 연맹이니 뭐니 닥치는대로 자리라는 자리는 마다하지 않았다. 총력안보 부산시 협의회 특별위원,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부산시 청소년 선도위원도 맡았다. 1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을 막론하고 내리 5선의원이 되었다. 그 유명한 춘천 한승수의 딸 한상은과 결혼을 했다. 그러니까 왜 한승수가 무소속으로 있다가 뒤늦게 또 다시 한나라당으로 들어갔는지 답이 나온다. 이 한승수가 박정희의 부인인 육영수의 조카 사위다. 한승수의 장모가 육영수의 큰언니 육인순이다. 그러니까 박근혜에게 한승수는 사촌 형부다. 한승수의 장인은 일제 만주국에서 관리를 지낸 홍순일이다. 예전에 서주산업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혀바닥 시뻘겋게 되는 아이스 바를 다들 먹어 봤을거다. 그 서주산업의 회장이 바로 국회의원을 지낸 홍순일의 다섯째 사위 윤석민이다. 혜원여고 이사장 윤석민의 처형이네?? 헐... 신문에는 그런 관계가 안 나와서 참 재미가 없다. 육영수의 언니 육인순의 사위다. 이 사람은 박정희정권 하에서 장관도 지냈다. 분명히 장덕진과 한승수가 춘천고 동문으로 친분이 있어서 동서가 된 거 같다.
내가 깊이 파보니까 이희현의 아버지, 그러니까 한상준의 장인은 유니드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이화영이라는 사람이었다. 동양제철화학그룹 명예회장 이회림의 아들이었다. 다들 봐서 알겠지만 ITV 폐업할 때 그 모습이 마지막 개성상인의 모습인가? 의아했다. 그러니까 이회림과 한승수가 사돈을 맺은 거다.
하나 짚고 넘어갈 게 있다. 아까 언급했던 박태준의 사위 중 튀는 사람이 하나 있다. 박태준의 딸 가운데 디자이너인 박경아가 있는데 전두환의 아들 전재용과 이혼을 하고, 김병주라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다. 김병주는 1962년생인데 얼마전까지 미국 칼라일 그룹 아시아지역 회장 겸 이사였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를 졸업하였다. 김병주는 국민의 정부시절 자민련이 연정을 할 즈음 박태준이 총리가 되기 직전에 칼라일 코리아 사장이 되었다. 김병주는 쌍용정보통신을 꿀꺽하더니 5000억원을 쏟아부어 한미은행을 먹었다. 하나은행마저 잡아먹기 위해 공을 들였다. 한미은행을 4억달러에 사서 씨티은행에 27억달러에 팔아먹었다. 물론 그 이익은 미국 칼라일의 몫이었다. 이토록 한국의 부를 외국에 팔아넘기는데 그들은 서슴치 않는다. 매국노 박정희를 중심으로 하는 인맥들이 자신들의 배만 채우기 위해 얼마나 혈안이 되어있고 부의 국외 유출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부시 아버지 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외국계 인사로 초대된 것으로 봐서 한국인이기보다는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요즘 칼라일 간부 5명과 MBK 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를 만들어서 돈을 긁어들이고 있다.
MBK는 마이클 병주 김의 약자다. 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에서 5억 달러를 끌어들였고, 캐나다 교직연금에서 2억 5천만 달러를 끌어들였다. 삼성생명, 대우정밀 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 인물은 민주개혁세력이 끊임없이 눈여겨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로 다시 돌아가자. 지금 청렴하다는 박정희의 둘째 형 박무희의 아들 박재석은 연필장사를 하다가 박정희 덕분에 국제전기기업 회장이 되었다. 자민련 부총재를 지냈던 조부영같은 사람이 거기 이사출신인 걸 보면 대단한 은혜를 입은 거다. 정리를 할 수 없으며 이런 부정부패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놈들의 모든 재산은 모두 압수하여 국고에 환수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박무희의 또 다른 아들 박재호는 벽돌공장에 다니다가 박정희가 집권한 후 동양육운 회장이 되었다. 상전벽해도 이런 상전벽해가 있나? 박정희가 친인척에게 엄했고 공사구별이 철저했다는 소리는 다 뻥이다. 이토록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 부정축재를 저지른 매국노 박정희는 후세인의 처벌 이상의 처벌을 해야 하며 그들의 자자손손들에게도 그 업보를 짊어지게 해야 할것이다. 말이나 못하면 얄밉지나 않겠다. 이상과 같이 해 줄만큼 다 해줬고 해처먹을 만큼 다 해처먹었던 것이다. 5.16쿠테타이전부터 장준하 선생이 국토개발기획단장이 되어 가지고 농촌을 바꾸는 새마을운동을 이미 진행시키고 있었다
이상 제가 알고 있는 지료들을 예전에 인터넷에 올렸더니 여기저기 퍼가 많이 알려 져 있다 박정희의 첫부인 김호남은 계룡산 연천봉 바로아래 약수암자 절에 있다가 소문이 나자 그 절을 떠났고 그 절은 헬기로 새롭게 새단장 하였고 지금도 계룡산 모 암자에 계신다.
박정희대통령의 이 엄청난 업보는 박근혜에게는 무척 무거운 짐이니 박근혜가 지도자 되기에는 이 업보를 소멸해야 하는 것이며 어쩌면 박근혜의 업장들이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미칠 소지가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로얄패밀리 가족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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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리의온상 허
한국적 민주주의 시절엔 알수도 알아도 안되는 껀들 같은데.....헐......어떻게.......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맞긴맞네..........a
이거이 도대체 뭡니까
아이구~그 딸이 " 대선 선두주자라니" 이래서야 원 정의사회 구현 멀고도 먼~것 같아요 이거 세계의 조롱거리(해외토픽감)
여행가고싶은데 세계인들에게 창피해서 해외여행 나가겠나~^^
분명 친이재오계와 친박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씹으면 이재오 의원에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박통과 박근혜는 이어져 있지만 우리 입장에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