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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2일 (월) 19:00 m.net | |
행복한 유종의 미! 드라마<부활> 쫑파티 현장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508/22/mneti/v9965390.html [동영상 보기] | |
탄탄한 극적 구성과 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마니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드라마 <부활>이 마지막 방송에서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난 주, 아름다운 종영을 했는데요. 지난 19일, 그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스텝과 배우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극중 역할처럼 맑고 착한 모습의 한지민씨의 모습도 보이구요. 그리고 주인공은 가장 늦게 나타나는 법! 부활패닉을 열광케 했던 주인공! 엄태웅씨까지. 이렇게 해서 <부활>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간 함께 촬영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일, 기쁘고 즐거웠던 일들은 이제 이렇게 한 장의 추억으로 남게 됐는데요. 드라마 <부활>은 음모와 배신, 미스터리 구조의 1인 2역 복수극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설정과 복잡한 구성으로 초반 시청자에게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드라마로 여겨지기도 했는데요. 부활패닉이라는 마니아층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마지막 방송에서는 결국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렇게 좋은 소식을 듣고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그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배우들과 스텝들. 서로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엄태웅씨와 함께 <부활>의 성공을 이끌어낸 또 한 명의 히로인! 한지민씨를 또 빼먹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연기자와 스텝들 못지않게 그 동안 함께 수고해 온 사람들! 부활패닉 시청자들의 활약도 대단했는데요. 명품드라마의 종방을 아쉬워하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예쁜 케이크로 그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부활>의 모든 연기자분과 스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게요. [저작권자(c) Mne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부활... 정말 오래 기억될 그런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