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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안동종친회 임시총회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숙동) 주최 안동종친회 임시총회가 10월 31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태화동) 안동권씨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안동권씨대종회 권계동. 권오수. 권종준 고문을 비롯하여 권인탑 파종회장협의회 고문,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주연 전 안동종친회장, 권오을 바른미래당 위원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원로, 부회장, 운영위원, 읍.면.동 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박 종친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문중을 빛낸 선조님에 대한 묵념, 시조묘소 망배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권숙동 종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은 만추의 아름다운 계절이고 10월의 마지막 날이며 1년을 마무리할 단계에 들어선 이날 내년 신년인사회 때는 안동권씨의 단합되고 품격있는 모습을 하나된 마음으로 보여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권숙동 회장은 전직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권택기 두 사람한테 마이크를 넘겨주면서 인사말을 하도록 권유했다. 권오을 바른미래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병 완치는 완전하게 안되었지만 거의 완쾌단계에 들어섰으며 어느 싯점에 가면 나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권택기 전 의원은 "안동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잘 듣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나고 부의 의안(附議 議案)으로 채택된 1호 의안은 '2020년(庚子年) 안동권씨 신년인사회 개최 건'은 내년 2월15일 토요일(음력 1월 22일) 안동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였다. 2호 의안은 '종친회 정간개정에 관한 건'으로 정관 제8조 4항 부서(部署), 다음으로 5항 복회추진위원회를 신설, 추진위원회, 청장년회, 부녀회를 두는 것을 정관에 삽입할 것을 가결했다.
기타토의에서 임원들의 회비 납부 실적이 부진하여 사무국 업무에 애로가 많다고 지적, 자진 납부를 당부했다. 또 지난 10월 24일 안동에서 열린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권기호 신임회장 (복야공파종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 전원은 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한후 헤어졌다.
안동종친회장실에서 담소를 즐기고 있는 대종회 고문 및 회장들.
권숙동 회장과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악수를 하고있다.
권박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문중을 빛내신 선조님에 대한 묵념을 하고있다.
시조묘소에 대한 망배.
권숙동 종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권오을 바른미래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권기호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 전원이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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