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모산15기모여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우라지 여행(2009.4.25)
최규원 추천 0 조회 52 09.04.27 05: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27 22:01

    첫댓글 아우라지 에서의 만남. 좋은 추억 되셨다니 축하 드리며 모처럼의 친구들과 따뜻한 추억 만드셨다니 고맙군요 왜?......산 나물이라도 좀 사오시지 않고...! 배 . 생각해 입만 바쁘셨군요....! 22명의 친구들 만남 그자체가 추억이며 기뿜이지요. 규원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감니다......기행문에 담겨 있는 분위기 그느낌 이곳 부산에서 다시 잃으며 새겨 봄니다 궁굼증 확 풀림니다

  • 09.04.28 09:21

    고마와요.규원님. 참석 못해 몹시 아쉽고 궁금했는데, 기행문 잘 올려 주어서 궁금증이 좀 풀렸네요. 그래도 누구누구 참석했는지, 얼굴도 보고 싶으니, 어리미 혜숙 사진 작가님, 사진 좀 빨리 올려 주세요.초대해준 고인균님과 강릉 주최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참석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 09.04.28 09:26

    아니, 권헌길이 위암 수술 받아서 원주 병원에 있다고? 병 문안 결과 환자와 가족이 걱정하지 않는 걸보니 환후가 좋은 모양이구나. 다행이긴 한데, 왜 그런 병에 걸려서 고생을 한담. 앞으로 또 한참 고생을 해야할텐데. 아무튼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삽시다.

  • 작성자 09.04.28 11:06

    규광님, 바보님,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한 마음 금할 길 없네요. 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위의 글에서도 밝혔듯이 유감스럽게도 디카를 준비한 사람이 없어서 사진은 없어요. 혜숙이는 디카가 문제가 좀 생겼대요. 다른 사람도 준비한 사람이 없었고... 그리고 권헌길님은 결과가 꼭 좋다기 보다는 앞으로 투병생활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은데 남들에게 보여주는 표정은 너무 밝았다는 거에요. 그렇게 밝은 모습으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줄로 믿어요. 모든 환자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치료 효과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고 하잖아요. 부디 빨리 쾌차되기를 빌어요. 리플 감사해요.

  • 09.05.01 11:49

    남11명 여11명 이라...! 만일 여기에 나라도 갔다면 큰 실수 할뻔 햇구만. 아니. 사전 약속 이라도 했단 말인가? .....그래서 부산에선 규광이와 군자가 단 둘이 만나 모산 15기 동창회를 했담니다 ........!

  • 09.04.28 11:38

    하루의 일과를 일기로 쓰셨구만. 이 글을 읽으니 "이반데비소니치의 하루" 솔제니친(노벨평화상수상, 구소련)가 생각나는군 아주 자세히 쓰셨군, 수고했습니다. 추억으로 남겠군.

  • 09.04.28 11:52

    참석자 김남수, 민병하, 박준복, 이보천, 정영교, 정용시, 조영안, 최선민, 함영기, 고인균, 권영남, 김금자, 김시임, 김영식, 서선자, 심재자, 이혜숙, 최규원, 최옥헌, 전옥자, 김혜자, 조명숙

  • 작성자 09.04.28 22:20

    최재구가 빠졌네요. 그리고 여자는 금자만 참석하고 혜자가 빠진 게 아니었나? 두 사람 내가 이름이 좀 헷갈려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암튼 남자 11명, 여자 11명 그런 것 같은데...아무려면 어때? 만났다는 게 중요하고 재미 있었다는 게 중요하지요. 서울 사람들은 이번에 입만 가지고 가서 넘 잘먹고 잘 놀다 왔는데 언제 신세 갚을 기회가 있엇으면 좋겠네요.

  • 09.04.28 22:53

    그날의 광경 눈에 그리며 기행문같은 글 찬찬히 잘 읽었다. 모두가 즐거웠다니 더더욱 고맙구나. '노산군'에서 '단종'되기까지 280년이 걸렸다지?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곳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밤길 예놓다.' 시조가 맞는지 몰겠다 하도 오래전 외웠던터라... 전설같은 애환서린 이야기가 역사실록의 한편이라니 돌이켜 보면 내가 넘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았고 살고 있다고...

  • 작성자 09.04.29 00:41

    그래 참석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자세하게 적었지. 너도 그날 함께 왔으면 좋았을텐데....

  • 09.04.30 18:00

    규원이 말이 맞아요. 어쩐지 이상하더라 했더니. 재구에게 미안하구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