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3:1 심판을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답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나님 생각해주는 척하지만, 사실은 자신들이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는 하나님을 만들려고 할 뿐입니다. 심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심판만이 사랑을 사랑 되게 합니다. It's an era of not trusting referees. I don't think God is like God. They pretend to think of God, but in fact they are just trying to make God who doesn't care how they live. But God's love that cannot be judged is not true love. Only judges make love love. - 윤리적 가치가 실용과 생산성, 이기심과 경쟁으로 대치되면서 인류 보편의 질서와 가치가 무너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북 왕국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벧엘에서 제사를 드리던 중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 저주를 하자 체포하려고 손을 내밀다가 오히려 그 손이 굳어졌고, 하나님의 사람을 회유하려고 하였으나 그는 단호히 거절하고 다른 길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As ethical values are replaced by practicality and productivity, selfishness and competition, the universal order and values of mankind have long collapsed. Today's text is about Jeroboam, King of Israel of the Northern Kingdom, offering a hand to arrest a man of God when he appeared and cursed while offering a memorial service in Bethel, but the hand hardened and tried to appease the man of God, but he refused firmly and went on another path. - 하나님의 사람이 유다에서 벧엘로 왔습니다(1). 하나님의 사람이란 보통 선지자를 말하기도 하고, 특별한 일을 하는 예언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일반 선지자와 다름이 없으나 백성에게 유익한 예언을 하기도 하며, 병자와 소외 층을 돌보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유다에서 벧엘로 왔다’는 말은 매우 심각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북 왕국에 남아있던 어떤 선지자에게도 내릴 수 없어 남 유다에서 사람이 파송되었기 때문입니다. As ethical values are replaced by practicality and productivity, selfishness and competition, the universal order and values of mankind have long collapsed. Today's text is about Jeroboam, King of Israel of the Northern Kingdom, offering a hand to arrest a man of God when he appeared and cursed while offering a memorial service in Bethel, but the hand hardened and tried to appease the man of God, but he refused firmly and went on another path. - 이 같은 사실은 곧 이어 나오는 벧엘에 사는 늙은 거짓 선지자에게서 증명이 됩니다. 예언은 원래 사람에게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 제단 에게 했습니다. 무생물인 제단에게 하는 것은 독특한 경우로 실은 저주의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예언은 약 300년 후 현실로 성취되었습니다. 남 왕국 유다의 8대 왕 요시야가 벧엘 제단에 와서 산당에서 분향하는 제사장들을 죽였으며, 실제로 묘실에서 사람의 뼈를 취하여 제단 위에서 불살랐던 것입니다. This fact is evidenced by the old false prophet who soon follows in Bethel. Prophecy is usually done to a person. But the man of God did to Beth-el-Tardan. It's a unique case of doing it to an inanimate altar, which is actually a sign of a curse. The prophecy came true about 300 years later. Josiah, the eighth king of Judah in the South, came to Beth-el altar and killed the priests burning in the shrine, and actually took human bones from the grave and burned them on the altar. - 그 묘실은 금송아지 제사를 주관했던 제사장들의 시신을 둔 무덤이었습니다. 그가 뼈를 불태운 것은 벧엘 성소를 철저하게 더럽혀야 했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집에 가서 함께 쉬자고 했습니다. 더불어 예물도 준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사람을 위해서 한 말도 아니고, 자신의 손을 낫게 해주어서 정말로 고마워서 선물을 준다는 것도 아닌 자신의 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를 회유한 것입니다. The tomb was a tomb with the bodies of the priests who organized the golden calf ritual. He burned the bones because he had to thoroughly defile the sanctuary of Bethel. Jeroboam asked the man of God to go home and rest together. In addition, they said they would give gifts. It was not said for the people of God, nor did he really give a gift for giving his hand because he healed it, but he coaxed him to maintain his royal authority. - 자신이 당한 창피한 일로 말미암아 자칫 그의 권세에 대한 백성들의 의심을 살만한 것이었고, 그에 따라 소란이 일어 날 가능성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정복하기 위하여 쳐들어 와서는 히스기야에게 한 장의 편지를 보내 내기하자는 것과 유사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God tried to give a large bribe to a man because the embarrassment he suffered could cause doubts among the people about his power, and there was a possibility of disturbance. It can be seen as a similar case of King of Athur, Sanherib, invading to conquer Judah and sending out a letter to Hezekiah. - 손이 말라 굳어지자 겁이 덜컥 난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하자 그 손이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얼마나 다급 했던지 여로보암은 ‘네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네 하나님’이 아닙니다. 실은 내 하나님이어야 맞습니다. 그 하나님 때문에 여로보암은 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는 자신을 돌이키고 깊이 회개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제단이 갈라지며 자신이 드린 제물이 재가 되어 땅에 쏟아졌을 때 자신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암시였습니다. As his hands dried and hardened, the terrified King Jeroboam begged God to pray. When the man of God prayed, his hands became healthy again. How urgent it was, Jeroboam said, "Yes God." It's not "Yes, God." Actually, it's my God. Because of that God, Jeroboam became king. At that time he should have returned himself and repented deeply. It was an indication that he would do the same when the altar split and the offering he made was poured into the ground as ashes. -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손가락 밖에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그에게 내 하나님이 되는 마지막 기회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져 어떤 은혜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내 하나님이고 그에게는 네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한 때 선택을 받았는데도 말입니다. But he didn't do that. He didn't look back at his soul but only looked at his fingers. Maybe it was his last chance to be my God. However, he had already hardened his heart to the point where he could not enter any grace. God is the same God, but he is my God to the man of God and your God to him. Even though I was once chosen. - 하나님은 내 하나님입니다. 결단코 네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 가지로 압축한다면 하나님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드러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위해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고 봅니다.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God is my God. I can never be your God.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world. In two ways, it's the man of God and the man who doesn't. The saint is a man of God. They are the ones who must reveal God's character and ability. I think there's one thing that needs to be done for that. It's about being clean. - 그분의 메시지는 너무나 거룩해서 더러운 곳에는 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잘나고 못 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과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깨끗한 그릇이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 하나님이고 어떤 사람은 네 하나님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은 강제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Because his message is too holy to be contained in dirty places. This is not a matter of being good or bad. It has nothing to do with gold bowls, silver bowls, or wooden bowls. All you need is a clean bowl. Some are my God and others are your God. I think it's up to the people to decide that. The God who gave us free will is not a compulsory man. - 제가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성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펴본대로 여로보암은 한 번은 하나님의 사람을 강제로 잡으려고 함으로써,다른 한 번은 잠자리와 음식과 예물로 유혹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저항하였습니다. 힘의 상징이던 그의 손이 말라버린 것처럼 이제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약속도 잊고(11:8), 경외하는 마음도 잃어버린 메마른 인생이 되었습니다. I hope I will be the saint who only makes God become God. As we have seen, Jeroboam resisted the word of God by trying to forcibly capture the man of God once, and by seducing him with dragonflies, food, and gifts. Just as his hand, which used to be a symbol of strength, dried up, Jeroboam has now become a dry life that has forgotten the promise of God (11:8) and lost its awe. - 나는 언제까지 마이웨이를 계속 갈 것인가? 돌이켜 회복할 생각이 없는가? 왜 심판 없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되실 수 없는가? How long am I going to continue my way? Don't you want to come back and recover? Why can't God be God without judgment? -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1-10) a.벧엘 제단을 향한 심판 예고:1-2 b.여호와의 징조:3-6 c.말씀에 순종한 하나님의 사람:7-10 - 보라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1a)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1b)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1c)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1d) - 하나님의 사람이(2a)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2b) 제단아, 제단아(2c)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기를(2d) -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2e)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2f)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2g)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2h) - 그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3a)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3b)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3c) 여로보암 왕이(4a) - 하나님의 사람이(4b)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4c)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4d) 그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4e) - 하나님의 사람이(5a)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징조대로(5b) 제단이 갈라지며 재가 제단에서 쏟아진지라(5c)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6a) -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6b)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6c)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6d)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6e) - 왕의 손이 다시 성하도록 전과 같이 되니라(6f)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7a)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7b)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7c) -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8a)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고 할지라도(8b)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8c)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아니하고(8d) -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8e)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9a)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9b)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9c) -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9d) 이에 다른 길로 가고(10a)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10b) 되돌아가지도 아니하니라(10d) - 반드시 시행될 심판_ an adjudication that will be enforced without fail 실현되기 시작한 심판_ Referee that is beginning to come true_ 돌이킬 수 없는 심판_ an irreversible referee - 패역의 길을 가는 여로보암을 죽이시겠다고 말씀하신 여호와여, 징조로 확인된 심판은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왕과 선지자의 대립을 보면서 말씀이 세상을 다스리는 검이 되게 하기 위해 내가 바르고 정직하게 살게 하시고 말씀대로 사는 일에 목숨을 바치게 하옵소서. Jehovah, who said he would kill Jeroboam on the way to defeat, the judgment confirmed as a sign will not be canceled. "Seeing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king and the prophet, let me live uprightly and give my life to live according to the word, so that the word becomes the sword governing the world." 2023.10.6.fri.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