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낚시 와 자연

[靑松]

안녕하세요, 3월24일 토요일 입니다.
어젠 음성에 나가서 세멘을 다섯포대 사다가
연못하고 집수정공사를 하려고 서두르다가
수원에서 마나님 약속이 있다하여 오후 2시반까지
일을하고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밖에는 봄비가 내립니다. 
빗소리가 요란하지않고 조용히 소리없이 내리네요.
님들이시여, 이렇때에 나무를 한그루 심어보세요.
자연푸르고 공기 맑아지고마음건강해집니다.
언제부터인지 자연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끼며 삽니다.

새싹의움트임을보면 신비스럽고 거기에꽃을보면 아름답고,
푸르름을 보면 젊음과 패기넘침을 연상하며,
가을의 단풍을보며 다시금 자연의섭리에 감동하며
겨울의 앙상함속에는 조용히 봄을 기다림이죠.
우리함께 한그루의나무를 내나무인양 키워보세요.

마음의 눈


육체의 눈은

나이가 들수록 어두워져 간다.

그러나 마음의 눈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아지고 밝아진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을 잘 닦아내야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눈도 밝아지는 것이다. 

~~펌~~



오늘은 전국으로 비가 오고있는듯합니다.
우리 아들은 오늘새벽02시에 
안동으로 낚시하러 갔습니다. 
내일 베스낚시대회가 있다며 
오늘은 연습게임 한데요.
 
전에는 제가 극성으로 낚시를 다녔는데...
민물로는 충남권의저수지와 멀리전라도에
경북영천도 몇번내려갔었구요,

루어낚시에 빠졌을때는 강원도 양양의 오색천 
고성의북천 삼척의 대이리로 산천어잡겠다고,
단양으로,소양강에 구레섬진강으로해서
안동임하댐으로 쏘가리잡으러 다녔으며,
평창의 기화천에 송어를만나러 갔지요. 

바다로도 많이다녔습니다, 멀리는 가거도 에가서
일주일도 있다가오고 ,추자도에 거문도로 
감성돔에 돌돔만나겠다고 ,가까이는 서해안에
오천앞바다와 무안운남으로는 우리보트르갖고가서
여치기도해보았고 여수를내집처럼 한달에 4~5회
내려다녔으며 통영의 욕지도,국도 좌사리도, 거제도의해금강...
참으로 많은곳을 낚시하러 돌아다녔습니다.

이제는 조용히 전원에서 나무와 꽃을 가꾸며
텃밭에서 싱싱하게자라는 채소에 무공해라는
자부심하나로 뜯어먹고 살랍니다. 낚시요...?
동네앞에 큰저수지가 저의 낚시터이지요,
새벽에 나가서 두세시간 낚시하여 잡은붕어
우리연못에 넣어서 키우는재미도 좋더라구요... 


오늘따라 이야기를하다보니 저의지난과거를
조금 들쳐보았습니다. 아련한 주마등처럼...
비오는토요일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님 ! 싸랑하는 ♡ 孔 大鳳 입니다^*^孔大鳳印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장봉실]

음~~~ 짱요^*^

[靑松]

내두 짱요~~

[여울소리]

음성으로 낚시 참 많이 다녔는데...올해도 음성으로 낚시가면 귀틀집 짓는 곳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흥미있는 집짓기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靑松]

원남지와 맹동지 중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