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명의 삶 큐티]에서 윤길중 목사님은 말씀 묵상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실천하려면 진통이 따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먹는 것으로 그치고 말씀대로 사는 고통을 감내하지 못한다면, 삶의 변화와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삶은 삶으로 이어져야 하고 어떤 분의 얘기처럼 <말씀은 삶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번역되지 않는 말씀은 지식에 그치고 맙니다. 삶의 능력을 보태지 못합니다.>>
2.
'사랑의 사도'로 불린 로버트 채프먼 목사님도 <주님 말씀을 믿고 행하는 이들에게 천국문은 열리고 지옥문은 닫힌다.>라고 하십니다.
오늘 묵상(계10:1-11)의 말씀은 여섯째 나팔 심판과 일곱째 나팔 심판 사이에 삽입되어 있는데요. 하나님의 비밀과 책을 먹으라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감동되는 부분은 책을 먹으라(9-10절)입니다.
3.
사도 요한은 책(두루마리)을 먹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이는 열방을 향한 예언자적 재위임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자의 사명은 오늘날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책무이기도 합니다. 말씀을 먹는 다는 것은 말씀을 충분히 소화해 내면화함을 뜻합니다. 삶의 변화는 말씀을 먹을 때입니다. 요한이 받은 계시는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서는 썼습니다. 이는 성도의 고난을 암시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기쁨이 크지만, 말씀을 삶에 실천하고 적용할 때는 고통과 진통의 시간이 따릅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전한 것 때문에 밧모섬에 유배되었고, 두 증인도 그들의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다(11:3,7). 예수님을 증언한 것으로 인해 참수형을 당한 순교자도 있었습니다.(20:4) 진정한 증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과 죽음을 영광으로 여깁니다.
4.
묵상통해 <나는 날마다 말씀 묵상한 내용을 살아내는 데 얼마나 진통하고 있는가? 또 핍박과 죽음을 각오할 말씀의 증인인가?>를 되새겨봅니다.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이 때론 고통스러운 때도 있지만 말씀대로 살아내는 과정에서 인내를 배우고
진정한 말씀의 내면화를 이룰 수 있음을 깊이 생각하면서요. 순종해야 할 오늘의 말씀을 순교하듯이 살아내길 다짐해봅니다.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10:10)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깨어있는 신앙으로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감동드리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말씀대로 살아내길
힘쓰겠습니다 ^^
평안하시고 쉼있는 밤되셔요 목사님 ♡♡♡
아멘, 아멘♡
말씀을 묵상할 뿐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 삶이 더욱 깨뜨려지고
말씀이 삶이 되길 힘쓰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말씀을 사모하시며
늘 순종하길 힘쓰시는
사모님 모습에 언제나
큰 울림과 감동을 받고 있어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 묵상과 삶에 적용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사랑으로 따뜻한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ㅎㅎ
우리 정수형제님의 말씀을 경영하시며 묵상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정수형제님 ♡♡♡
깊은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나눠주신 말씀 속에 ‘나는 얼마나 말씀을 살아내려 진통을 겪고 있는가?’란 물음이 마음에 남습니다!
말씀대로 살기위해 다가오는 진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는 제가 되려 수시로 점검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모임을 통해 함께 은혜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