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멍 하루명상&스테이 신청안내

[중원경/김광영]

숲멍 하루명상&스테이 신청안내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산림치유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홍성원입니다.

10월의 깊어가는 가을.
하늘은 높고 바람마저 푸릅니다.
나무들은 빨갛게 노랗게 본연의 색으로 물들고
코스모스, 구절초, 쑥부쟁이의 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잠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숲멍’은 몸과 마음에 깊은 쉼을 선사합니다.
시원한 가을바람, 따뜻한 햇살, 그리고 숲의
고요한 속삭임을 오감으로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의 선물을 만끽해 보세요.

「숲멍 하루명상」

숲의 다양한 색과 향기,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풀벌레 소리
가을 숲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회복합니다.

1. 숲의 소리와 향기 그리고 풍경 안에서
길고 깊게 숨을 고르며
치유하는 숲속 힐링어싱

2. 편백 통나무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이완하는 통나무 릴렉싱

3. 숲의 에너지를 오감으로 느끼며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돌보는
숲속 오색오감 테라피

* 일정(10월)
10월 3일(목), 10월 9일(수), 10월 17일(목)
* 참여비: 120,000원 → 60,000원 (50% 특별할인)

「숲멍 스테이」

1박 2일 머물며 낮과 밤 다른 모습의
옹달샘을 여유롭게 느끼며 몸과 마음은
편안해지고 내 안의 깊은 치유와 평온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숲의 소리와 향기 풍경 안에서
느릿느릿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 에너지로 깊게 충전하는
숲멍 힐링어싱

2. 부드러운 달빛 아래
은은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꿈춤숲에 누워 어두울수록 빛나는
별을 보며 나만의 빛나는 순간을
추억하는 별숲달숲 밤 산책

3. 자연에 숨어있는 다양한
색깔과 생명 에너지를 연결하고
색깔마다 다른 아침편지 마음 처방을
만나는 색다른 마음처방

4. 면역력을 키우는 옹달샘
냉온욕 스파명상

*일정
*10월 12일(토)~13일(일)
*11월 9일(토)~10일(일)

*참여비: 200,000원 → 180,000원 (10% 특별할인)
(2인 1실, 온돌방 기준)

'9월 숲멍 스테이 심**님의 후기' 바로가기

세심한 기획과 준비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다.

*숲멍 힐링어싱
다듬어진 황토가 아닌 날것 그대로의 숲에서의
진정한 어싱을 경험했다. 발이 아프거나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신기하게도 큰 수술 후 지친 내 몸과
마음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다.

*별숲달숲 밤 산책
어린 시절 여름밤 들마루에 부모님, 형, 누나와 같이
누워 잠자던 생각이 났다. 처음엔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
그것도 이뻤는데 구름 사이로 작은 별이 하나 보이더니
점점 많은 별이 삐죽삐죽 얼굴을 내미는데
너무 반갑고 아름답고 편안했다.

*색다른 마음처방
잠자고 있던 나의 오감을 자연 속에서 쫑긋할 수 있도록
깨워주고, 의미 있는 처방까지 안겨준 귀한 시간이었다.

* 스파명상
몸이 좋아지는 냉온욕 지침에 따라 천천히
반복해 보았는데 세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자연과 함께하는 느긋한 시간에 초점을
맞추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신청하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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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軸)


축(軸)은
바퀴를 굴리는 중심입니다.
축이 부실하거나 틀어져 있으면
가다가 멈추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구릅니다.
5세 이전, 인생 첫 번째 축의 핵심은 '어휘'입니다.
누구에게서 어떤 말을 듣고 새기느냐에 따라
삶의 목표와 방향이 결정됩니다.


- 고도원 박덕은의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중에서 -


* 축은 수레의
중심이면서 바퀴를 다스립니다.
축이 견고해야 수레가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인생의 축은 어린 시절 다져집니다. 특히 '어휘'는
그 모든 것에 앞서는 인생의 축입니다. 엄마 아빠의
어휘력과 독서습관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이때 형성된 축이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굴곡지고 험난한 길을
고장 없이 잘 굴러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