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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平和)의 전제(前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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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2.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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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平和)의 전제(前提)
사람들은 누구나 평화를 기원하고 평화를 위하여 노력한다. 평화는 각자의 생각하는 바에 따라 그 척도가 다를 수 있지마는 신뢰가 마음속에 확신할 때 찾아오는 것이다. 신뢰에는 물질적 비물질적 모두를 포함하여 믿음이 쌓였을 때가 확신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내가 병들어 자리보전하고 있는 중에 여타의 것들이 충족되었다 해서 평화가 내게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상대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역사적 문화사적 동질성이 있다고 하여도 신뢰가 없다면 남과 아니면 적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한쪽이 날마다 평화를 구걸한다 하여도 어렵다는 것은 또한 현실이다. 이는 세상사 모든 이치(理致)가 말해주고 있다.
개인이든 가문이든 아니면 조직체나 국가 간에도 똑같이 믿음이 전제되었을 때 평화는 찾아오는 것이다. 혹자들은 인류사를 전쟁의 역사라 하는 사람도 있다. 전쟁 없는 평화는 없는 것일까?라고 반문도 하고 노력도 하였지만 이루기 어려운 과제임에는 분명함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평화와 전쟁 사이에는 신뢰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지만 당시의 사람들이 신뢰를 위하여 노력을 하였지만 완전한 평화는 영원히 미제 사항이고 희망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를 돌아보면 단군 성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930여 회의 침략을 당하였다는 역사적 현실을 보면 5000년의 장구한 역사라 자랑하지만 평균 5년마다 거의 일방적으로 침략을 당하였다는 것이 우리의 역사다. 이 얼마나 참담한 역사가 아닌가 한다. 신뢰와 믿음이 부족하여 시체는 산을 이루었고 피는 바다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역사이고 당신의 역사인 것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을 실행하였다면 이런 굴욕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나온 역사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거울이 되고 가르침의 교훈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흘러간 옛날이야기로만 치부하고 더럽고 이기심 가득한 욕망에 사로잡혀 평화로이 생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선민들을 위선으로 선전하고 선동하여 판을 그르치는 자들은 역사는 가차 없이 준엄하게 단죄할 것이다.
어제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내지 6월경에 있을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하여 북한에서는 형식적이지만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거기에서 결의한 사안은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을 중단하며.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였다고 전한다. 또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제 보장, 북미 간 국교 수립 등이 정상회담에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 한다. 미국과 한국에서 강력한 비핵화 요구에 고기 한 점 던져주고 물어라는 것이다. 핵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은 이미 그간의 연구와 실험으로 과학적 증명이 되었기에 더 이상 핵을 실험하지도 않아도 되고 미사일을 쏘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과 자신감에서 내리는 조치라고 보인다.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정책 변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식 경제와 정치를 따로 분리하여 변형된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선언인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말은 비핵화를 선언하고 동의하였다 하여도 우리는 언제라도 핵을 만들 수 있고 대륙 간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비핵화에 동의하거나 안 하거나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그들은 개발된 핵무기에 대하여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한마디로 핵을 보유하였다는 것을 정상회담에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핵화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한다. 우리는 1958년부터 2016년 제4차 핵 실험하기까지 131회에 수많은 남침을 당하여 왔기에 콩이 콩이라 하여도 신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상도 아니고 당면한 우리의 현실이다. 또한 그들은 어떤 약속이라도 식은 죽 먹듯이 깨어버리기를 자랑으로 여기는 집단들이다. 이런 위선자들의 광기로 뭉친 집단을 어떻게 그들의 약속을 믿을 수 있겠는가. 이제는 벼랑 끝 전술이 미국의 트럼프에게 통하지 않을 것임임을 여러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미국이 주장하는 비핵화에 동의하고 그 반대급부를 요구할 것이다.
이미 알려진 바로는 중국에 비핵화 조건으로 600억 불을 요구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것으로 보아도 비핵화 조치에 따른 조건 대부분의 비용은 한국이 부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에 철저히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잘못 하다가는 저들의 호미걸이에 걸려 인질이 될 것이기에 두 번 다시는 검은 마수에 더 이상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좌파 정부가 들어선지 11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간 추진하였다는 것들이 하나같이 용납이 되질 안는다는 것이다. 더구나 김기식이라는 금융 감독 원장이라는 놈의 정치 전력과 문재인의 심복이라 알려진 김경수란 놈이 드루킹 이라는 놈과의 커넥션이 일파만파 번져나가는 상황이다. 국기 문란은 좌파 정부의 존립에까지 미칠 대형 사건이 터졌다고 한다. 이 사건을 유야무야 희석시키기 위하여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위기 상황이다. 날마다 양파 껍질 벗기듯이 거짓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해로 흘러가는 물결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사필귀정이다. 늦기 전에 잠자고 있는 국민들이 깨어나야 한다. 댓글 조작으로 대선 승리를 하였으며 여론조작으로 국민의 눈을 기리어 온 종북 주의자들의 광란의 춤사위가 아닌가 한다. 끝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김광수 씀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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