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방스 회원인 냥냥냥님께 무료로 받은 다육이랍니다...^^
이쁜화분에 작은 애들도 아니고..정성껏 키우신 흔적이 보이는 제법 큰 아가들을
모르는 사람에게 나눔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두박스에 한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혼자 들고 가지도 못해서 직접 차까지 실어다 주시고...
사실 저번주에 받으러 간다고 약속을 했다가 선거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연락도 못드리고 약속을 못지켜 염치도 없고해서
인연이 아닌가 했었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냥냥냥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셔서..
염치도 없이 저렇게 많은 복덩어리들을 받았어요..^^전부 저희 집엔 없는 아이들이예요..
저는 올 봄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작은 아이들 뿐 이지만..
내년 봄쯤엔 냥냥냥님 처럼 아가들 무료 나눔도 할수 있었으면 해요 ^^
집에 돌아 오는내내..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첫댓글 안먹도 배가 부르셨겠어요 저두 그렇게 이쁜아기들 분양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이런 감동적인 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부산에 사시는 다육이 키우시는 예쁜 님들 저에게도 분양 받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셔용^^
맑은밖님..저도 부산이예요~~~ 아기들 자라면 나눔 할께요^^
부러워요. 정말 횡재하셨네요.^^ 저렇게 이쁜이들을 나눔해주시는 분 복받으실거에요.
와......엄청난 아이들을 나눔해주셨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너무 부러워요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예뿐아이들 예뿌게 키우세요^^
와~ 정말 대박입니다!! 어떻게 이런 멋진 일이 일어난거죠? 정말 좋으시겠어요~ ㅠ.ㅠ
좋은기쁨.. 나누며 사시면 배가 될거예요. 냥냥냥님두.. 작은정원님두요~ 행복하시겠어요. 주는행복, 받는행복 .. 그리고 이렇게 밀려오는 행복들로^^&*
두이맘님 말씀이 너무 고우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 축하드려요 ㅎㅎ 전 아무리 분양 받고 싶다고 해도 ,,, 아무도 없던디 ㅎㅎ 전 왕따예요 ㅎㅎ
ㅎㅎㅎㅎ 제가 다육이 초급 입문했거든요~ 한 1년? 2년? 이쁜아가들 잘 키워서 무료분양해드릴께요 그런데..ㅜㅜ 장담은 못하네요. 울집에서 잘 키워낼지가.. ^^* 아직..
효리마미님~ 닉네임 외워두고 내년 봄에 꼭~~~ 잎꽃이 성공한 아이들 분양해 드릴께용~~^^
네 진짜요네네 감사해요*^^*
와~우 프방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너무 좋으시겠어요...예쁘게 키우세요~~
네.이쁘게 키워서 저도 나눔 할께요^^
우와!!!!!왕짱대박이네요
와.....좋으시겠어요...부럽기도 하구요..자~알 키우세요..
우와~~ 아주 보기 좋습니다. 전해듣는 저까지도 행복해지는 굳~~뉴우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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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몇년을 애지중지 키우셨을꺼예요..자식이 줄줄이 생긴 기분이예요..노숙을 못시켜서 아쉬워 하시던데..우리집에서 완전 노숙중이예요ㅎㅎㅎ
우하....훈훈하네요저도 잎꽂이하고 있지만 옆지기들이 먼저 찜해버려서....나중에 기회되면 꼬옥우리 프방회원님께 나눔을 할거에요
같이 나눔합시당..^^
화분이랑 베란다걸이대 받고...전 벼룩 후기에 올렸는데...여기다 올릴 걸 그랬어요...
냥냥냥님 미인이시죠
앗~벼룩후기에 올리셨어요? 보러 가야징..ㅎㅎ^^냥냥냥님. 얼굴도 미인 이시지만..집도 너무 정갈하게 이쁘게 꾸미셨던데요..다육이 대품들이 정말 멎지더라구요 릴리시나님도 축하드려요~ ㅎㅎ
아ㅡㅡ부산이세요 제두 사하에 살구 잇는데
증말 밥안드서두 ㅎㅎㅎ
배부르시겟어요
담에 제게도 나눔의 기회를 ㅠㅠㅠ
좋으시겠어요.. 이쁘게 키우세요~~~
저에게도 나눔을..ㅎㅎ참고로 전 대구..
와우~~~ 좋으시겠어요... 저도 입문 하고 싶은데.... 다육이가 없어요!!ㅎㅎ 아가들 빨리 키워서 저에게도 돌아오길~~~
와우..... 부러워라 저두 입양하고 싶어요....
보는 저두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냥냥냥님과의 우정이 아름답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 받으시고 기분 좋으셨다니 제가 행복해집니다^^ 작은정원님과 릴리시아님 만나뵈서 즐거웠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구 제가 또 열심히 키워서 회원님들에게 무료나눔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