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집 근처에 있는 그림산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올라가면서 만나는 다도해 풍경은 정말 황홀합니다.
지도 모양의 지도바위입니다.
드디어 그림산 정상(226m)입니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정상까지는 약 40분이 걸렸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투구봉이 오늘의 최종 목적이랍니다.
투구봉, 정말 멋지지요?
저 가운데 보이는 산이 선왕산입니다.
보통 등산 코스는 그림산과 투구봉을 경유하여 선왕산까지 가서
하누넘해변(하트해변)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이상, 섬이 좋아서 섬에 사는 라피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왕산의
불러대는 손짓이 강렬합니다
오르고 싶습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종종 등산합니다.
몇 번을 가봤어도 갈 때마다 감탄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그림산.선왕산
다도해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도바위,
투구봉,
잘 보았습니다..
섬이 좋아서
섬에서 사시는 라피도님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
퇴직 전부터 시골이나 섬에 살고 싶은 게 희망이었는데
실행해서 이렇게 섬에 살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지난 3월에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 하트해변
연계산행햇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림산에 오르니 그림같이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선왕산에 오르니
기암괴석의 멋진 바위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라피도님 폰방에서
더욱 반가워요
우와~~ 반갑습니다.
그림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참 좋지요.
저는 심심하거나 지인들이 방문했을 때 종종 올라갑니다.
봐도 봐도 좋아용- ^.^
댓글 감사합니다.
섬에 있는 그림산과 선왕산 즐감하였습니다.
섬트레킹의 낭만
만끽하몃서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