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더 빨리 즐기고 싶어
크리스마스를 ...
비록 너는
나의 애간장을 태우며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대로 마음을 가라 앉힐 수가 없어
크리스마스 기분을 불렀어
새로움을 향해 가자
변화의 물결이 출렁출렁 거린다
너도 보이고 들리구나
너도 마음이 열리구나
보일때 시작되는거야
움직이자
방향의 감각을 잘 잡아서 가자
분명 그곳에 축복이 쏟아져 내릴꺼야
멈추지 말고 새로움을 발견하자
서성거리지 말고 얼른 들어와
참 빠르지
벌써 열린세상이 보여
스스로 찾아 가는
무한한 나의 능력에 감탄도 해 보고
깊은 슬럼프에 빠져들지 않고
헤쳐 나오는 나에게 선물을 주려나봐
내 안의 소리와
내 밖의 소리가 조화를 이룰때
무궁무진한 발전이 시작 되는거야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듯 기쁘지
선물은
챙길 줄 아는사람의 즐거움이였어
by 풀 빛 소리
2023.12.15
첫댓글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애라 달려보자...
달리는 기분..아싸~~...
크리스마스란
아이들뿐만어른들의 마음을 설렘이지요
크리스마스 날하면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던데..
풀빛님은 매일 이렇게 행복을 주시니
착한일 많이 하신거죠...
자~~사랑의 선물
선물은 챙길줄 아는 사람의 즐거움 ...ㅎ
잘 챙겨서 날마다 즐기는 하루 하루 되세요
오늘도 회색빛 겨울비 내리는 하루네요
마음은 화사한 하루가 되시구요
참빠르네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다니...
정말 올 크리스마스는
풀잎님같은 좋은친구가 선물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 해 봅니다.
하얀
눈 속에 선물을 가득 싣고 산타 할아버지가 와 주시기를..
어린 시절처럼
가슴 설레이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봅니다.
추운 곳엔
봄 햇살처럼 따뜻함을..
슬픈 곳엔
꽃처럼 환한 기쁨을..
외로운 곳엔
아이들 웃음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
모두
즐겁고 행복한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늘 오고가는 흐름타고
또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동백님은 어떤변화가 일어 났을까요
나이만 한살 더 먹었다구요 ㅎㅎ
저두 그런것 같아서요
작년보다 더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네요
물가가 오르고
대출이자가 오르고..
모두 모두가 올라가는데 내려오는게 없네요
하얀눈이라도
크리스마스에는 내려 왔어면 좋겠어요
동심으로 돌아 가고픈가 봐요
아이의 웃음소리가 듣고 싶은가 봐요
마음을 잘 다스려가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봐요
올 한해도
친구처럼 다가와서 속삭여 주시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