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본 조롱박 마을... 꽃이 말라비틀어져 꼬부라진 끝에털북숭이 열매가 달려있었다.옆에는 제법 큰 조롱박도 있었다.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맺더라"지나다니면서 본 글귀가 생각났다.예전에 우리는 꽃이었다.아무리 예쁜 꽃도 우리만 못하였다.이제 우리는 시들고 낡아지고 바스라진다.그러나 나보다 더 사랑스럽고어여쁜 열매를 남기었다. 그럼 되었다.나의 때에 활짝 피었었고,더 소중하고 귀한 열매 안에나도 깃들어있으니까...
첫댓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아쉬워할 것도 없지요吾唯知足다 낡아가니 생각도 낡은 생각만 나네..ㅎㅎ
살아보니 살만했고,과분한 대우에감사할뿐이지요.~ㅎ
꽃이 백날을 붉게 피어 있을 수 없듯이, 사람은 1,000일을 하루같이 좋을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꽃은 지면서 아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아요
꽃이 지면보는 이가 아쉬워하지요.이제 다시 한 해를 기다려야하구나~
세월이 너무빠르다 한일없이 허무하다 할때 조용히 생각해보면 한일이 많아요한인간으로 태어나 꽃피는 봉사 (교회, 동네)많이했고 인구도많이 남겨 이젠 의료비 적게써 더 아픈분들 위할수있게 후회적게 살아가기 시들어가며 낙심치말고 감사합시다..ㅎ
자녀를 넷씩이나 훌륭하게키워냈으니 큰소리쳐도 됩니다.우리도 거름처럼 토양을비옥하게 만들었지요.
어린시절 청년시절 아쉬움도 많았지만 지나온 세월 우연이 아니고 은혜였음을~ 범사에 감사하며 지금 이순간도 은혜로 건강하고 행복 하게 잘 지냅니다
나도 나이들수록 신앙심이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지요.
매화향기친~꽃이 필때는 희망을 주듯 활력이 되고 있지만꽃이 질때는 아쉬움만 주고 떠나네요.우리도 점점 익어가네요.
지는 꽃을 아쉬움이지요.그래서 늙으면 예쁜 꽃을 좋아하나봐요~ㅋ
첫댓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아쉬워할 것도 없지요
吾唯知足
다 낡아가니 생각도 낡은 생각만 나네..ㅎㅎ
살아보니 살만했고,
과분한 대우에
감사할뿐이지요.~ㅎ
꽃이 백날을 붉게 피어 있을 수 없듯이, 사람은 1,000일을 하루같이 좋을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꽃은 지면서 아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아요
꽃이 지면
보는 이가 아쉬워하지요.
이제 다시 한 해를
기다려야하구나~
세월이 너무빠르다 한일없이 허무하다 할때 조용히 생각해보면 한일이 많아요
한인간으로 태어나 꽃피는 봉사 (교회, 동네)많이했고 인구도많이 남겨 이젠 의료비 적게써 더 아픈분들 위할수있게 후회적게 살아가기 시들어가며 낙심치말고 감사합시다..ㅎ
자녀를 넷씩이나 훌륭하게
키워냈으니
큰소리쳐도 됩니다.
우리도 거름처럼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었지요.
어린시절 청년시절 아쉬움도 많았지만 지나온 세월 우연이 아니고 은혜였음을~ 범사에 감사하며 지금 이순간도 은혜로 건강하고 행복 하게 잘 지냅니다
나도 나이들수록
신앙심이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지요.
매화향기친~
꽃이 필때는 희망을 주듯 활력이 되고 있지만
꽃이 질때는 아쉬움만 주고 떠나네요.
우리도 점점 익어가네요.
지는 꽃을 아쉬움이지요.
그래서 늙으면
예쁜 꽃을 좋아하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