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한테 지지도 뒤쳐지지도 않는 오만방자한 추녀' 라고 잡지에 글이 나와 있습니다. 글의 내용대로 그들이 김연아에 대해 얼마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홍기
이유를 살펴보자면, 이홍기는 과거 일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일본 남성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사노자키 아이였죠 결국 이홍기를 싫어하는 대부분의 안티는 그녀의 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이홍기는 과거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일본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나름 일본에서는 고급스러운 음식에 속했는데 이홍기는 이 음식에 대해 솔직한 말을 했습니다. "깊은 맛이 없고 생각보다 맛이 별로 없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 자연스럽게 안티가 더 늘어났습니다.
박근혜(생략)
조승희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사건을 일으킨 한국인이 최악의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조현아
조현아는 2014년 일명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인 큰 이슈를 낳았던 인물입니다. 최악의 재벌 갑질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을 간단히 정리해보죠
그녀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첫째딸로 입사한지 7년만에 대한항공 부사장을 달았습니다. 그녀가 부사장이 되었을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31세에 불과했습니다. 재벌 세습으로 인해 고속 승진을 한 그녀는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그녀가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A380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합니다. 사건은 비행기 안에서 그녀에게 견과류 간식을 주는 여성 승무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견과류를 까서 접시에 담지 않고 그냥 줬다는 이유로 그 여성 승무원을 크게 질책 했죠 또한, 중간 관리직에 있었던 박창진 사무장을 호출한 뒤 질책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했습니다. 결국 이륙하려던 비행기는 박창진 사무장을 내려 놓기 위해 리턴하였고 이것 때문에 예상시간보다 46분 늦게 이륙했습니다. 결국 땅콩은 원래 까지 않고 봉지채로 주는 것이 메뉴얼이였고 한마디로 그녀의 갑질에 불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크게 이슈가 되어서 국제적인 망신이 되었습니다.
허영중
허영중이라는 인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는 1947년 출생으로 일본 재계의 브로커라 불려지는 재일교포입니다. 허영중은 오사카 출신으로 부동산과 주식투자로 일본 지하경제의 거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나쁜 일을 안선해주고 중개해주는 픽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일본 야쿠자를 움직여 횡령,사기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일본 정치와 경제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19세부터 조직을 결성할정도로, 그는 일본 폭력조직계의 대부로 통했습니다. 그가 워낙 지하 세계에 군림하고 있어서 세상에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내에서는 꽤 유명합니다.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는 19세기 일본 정치계 최고의 거물로 통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중국 및 아시아 침략을 통해 일본 제국 건설을 이끈 정치가였죠 그런 엄청난 인물을 안중근 의사가 처단한 것입니다. 일본 또한 안중근을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여기고 증오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반기문은 세계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UN 8대 사무총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일본인들이 반기문을 최악의 한국인으로 꼽는 이유는 앞서 소개한 인물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입니다. 어쩌면 조금은 객관적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반기문은 아시아에서는 두번째로 UN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시작과 다르게 끝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는 UN사무총장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리를 물러났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언론에서 내놓은 평가이기도 합니다. 반기문이 최악의 UN사무총장이라는 평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유명한 매체에서는 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극도로 말주변이 부족하고 의전에 중독되어 있으며 자발성과 깊이가 부족하다" 위인 반열에 들 수도 있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건희
일본이 한때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삼성을 뒤 쫓는 입장에 처해져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초반 일본에서 전자기술을 배우고 따라하는것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30년만에 일본을 추월한 것이죠 일본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 이건희가 2012년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힘이 빠져버렸고, 중국은 한국을 쫓아오기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가뜩이나 자존심이 상해있던 일본은 이 한마디로 인해 무너졌습니다. 결국 일본인들이 이건희를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를 향한 열등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마지막 인물입니다. 이준석은 앞서 소개한 인물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적은 일반인입니다. 하지만 그가 최악의 한국인으로 꼽힌 이유는 존재합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악의 참사인 '세월호 사건'당시 배를 몰던 선장이였습니다. 그는 배가 침몰했을 당시 물에 잠겨있는 어린 학생들을 버리고 배를 탈출했습니다. 일본인들 또한 그를 최악의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