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마음을 얻을려면 디테일에 강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맘에 드는 여자를 세심히 관찰하고 지나가는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한다. 관찰하고 들은 것들로 여자의 마음을 사야한다.연애고수들이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비기다..
예나 지금이나 여자의 마음을 얻는데 선물만한 것이 없다. 적절한 선물을 때맞춰 건네주면 여자들은 감동한다.그런데 이
선물에대해 남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값만 비싸면 여자들이 다 좋아하는 줄 안다는 거다.
그러나 일부 여자를 제외하고는 결코 그렇지 않다, 값만 비싸고 자신에대한 자상하고 세심한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 선물은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크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고수들은 선물 하나를 할때도 평소에 지나가는 말로 했던 여자의 말을 기억해 뒀다가 거기에 맞게 선물한다.거리를 함께 걷
다가 쇼윈도에 걸려있는 모자를 보고 잠시 바라보며 "참 이쁘다:고 하면 그것을 메모했다가 잊어버릴만 하면 불쑥 내민다.
또 "나는 봄이 되면 노란 프리지아꽃으로 내방을 장식해"라는 여친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를 기억해두었다가 봄이 되면 프리
지아 한다발을 선물한다.
그 때는 생일날도 좋고 만난지 100일되는 날도 좋다. 봄이나 가을등 계절이 시작하는 날도 괜찬다. 적당한 구실이나 명분을
붙여 선물하면 여자는 심쿵한다. 자신을 아끼는 상대의 자상하고 세심한 마음이 선물에서 느껴지기때문이다.
"아 뭐 그런것 까지 해야돼?그렇지 않아도 그녀는 날 좋아하는데..."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연애초짜들은 종종 이렇게
밀한다. 사소한 것에 무관심하다.그래서 값비싼 선물을 하고도 별로 좋은 대접을 받지못한다. 심지어는 "이 자식, 내맘을 돈
으로 사려고 해?"하는 반발심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사소한 것이라도 기억해 뒀다가 한참뒤에 티내지 않고 그대로 해주면 더 감동하고 심쿵하는 게 여자다. 여자들은 자신
이 갖고 싶거나 하고싶은 것을 사귀는 단계에서는 직접 얘기하지않는다. 그 대신 무심한듯 지나가는 말처럼 슬쩍 흘린다. 그
흘리는 말속에 그녀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나 어떤 시기에 뭘 하고 같이 하고 싶은지가가 다 들어있다.
이런 것을 기억해 뒀다 챙겨주면 여자들이 "이 남자 괜찬은 남자네,나를 진짜 좋아하나보네"하게된다.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자신의 사소한 말을 기억해 준 자상함과 세심함에 감동하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기억력과 배려
뿐이다. 여기서 여자들은 사랑을 느끼고 이런 남자와는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돈을 많이 써야만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수의 생각이다.같은 돈을 쓰더라도 세심함과 자상함을 담아
써야한다.그래야 감동을 주고 몇배의 효과로 돌아오게 된다.
여자에게 아무때나 이쁘다고해봐야 아부나 립서비스밖에 않된다. 여자가 얼굴이 붓거나 몸상태가 않좋아 제대로 꾸미지 않고 나
왔을때 마음을 담아 한마디 해주는게 효과가 크다.
"와 화장 안해도 이쁘네",또는 "별로 꾸미지 않는 것 같은데...귀엽다!!!"라고 한마디 해줄때 여자는 마음이 움직인다."이자식 정말
나를 좋아하나? 내가 생각해도 오늘은 좀 그런데..."
자신의 망가진 모습이나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그런 말을 하면 이남자 나한테 단단히 미쳤구나 정말 이남자 괜찬은 남잔데 할 수
밖에 없다. 설사 립서비스라해도 더 큰 호감을 느낀다. 자신이 한껏 꾸미고 나왔을때 이쁘다고 한 것의 몇배로 사랑스런 감정을 느
끼게 된다.여자는 이럴때 속으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원한다면 구제해 줘야지"하게된다.
Fame은 미국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린 카라 (Irene Cara)가 불렀다. 1980년 5월에 발표됐다. '알란 파커 (Alan Parker)' 감독,
'아이린 카라 (Irene Cara)'등이 주연한 뮤지컬 영화인 'Fame'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아이린 카라의 데뷔곡이다.영화의 성공과
함께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1980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오호~~
신나는 음악에
엉덩이가 그냥 덜썩이네요~~
제가 쓴 <남녀병법> 13번 <선물은 이렇게 하라>와
일맥 상통하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남, 여 간에 소통하고,
감동을 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녀병법 13장 필히 가슴에 간직해야할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포시즌님 아직도 몸이 들썩이면 청춘이십니다.ㅎㅎ
즐거운 저녁되세요...
선배님이
가르쳐 주세요.
몇가지만 요점정리해서요?
삼도봉님이 나보다 고수입니다.
뭐 않가르쳐줘도 잘하시는데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무심히 내밷는 말에 섬세하게 헤아릴 때 감동 받죠.
공감하는 글이네요.
이런 분이라면 좋은 감정이 생길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세심하고 자상한 배려가
있으면 여성분들이 좋아한답니다.
온유n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저녁시간되세요...
감동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철천지원수처럼 힘들게 했든 옆지기가 떠날 때요
그래도 돌 날라 오려나~^^
ㅋㅋ
이렇게 하면 돌 날아 올까요??
속으로 미소짓던 그날이 떠올라서...
날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그냥 웃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