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경남에서는 김두관 전 도지사의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가 함께 치루어 집니다 새누리당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가 선출되었고 민주당에서는 국민참여경선으로 4명의 후보가 각자 선전을 하였으나 공민배 후보가 51.2%의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그후 민주통합당 공민배 후보,무소속 권영길 후보와 함께 경남 도지사 후보 야권단일화를 위해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불철 주야로 야권 단일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민의 희망을 받들어 허성학 신부님의 참여하에 권영길후보와 공민배후보의 경선서약식
그 결과로 공,권 양 후보가 협의하여 11월23일,24일 양일간 도민 여론조사를 하여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를 하였고 여론조사를 진행하던 중 KBS창원 방송국의 '포커스경남'PD가 당연히 방송통신법이나 공직선거법에 준하여 프로그램을 편성하여야 하나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새누리당 홍준표후보 캠프측과 권영길후보 캠프측 그리고 패널이 참여하여 토론이 진행되었고 이에 많은 도민들은 여론조사가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권영길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된것으로 오인을 하게 하였고,공민배 캠프에는 사실 확인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60여분 이상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에 공민배 후보측은 KBS창원 방송으로 부터 출연 요청 연락을 공식적으로 받은바 없었고 여론조사 진행 중에 특정후보를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하는 방송이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므로 공,권 양후보가 합의한 야권단일화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판단이 되어 야권단일화 여론조사 중단을 요청하여 야권 단일화가 결렬을 선언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로 보더라도 무조건 권영길 후보측의 잘못이라 보기도 힘들고,공민배 후보측의 잘못이라 보기도 힘듭니다 권영길 후보측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후보를 방송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방송에 출연을 한것이고 공민배 후보측은 KBS창원 방송국의 행위가 방송통신법,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요소라 판단이 되어 방송통신위와 경남선관위에 방송통신법,공직선거법 위반에 관하여 고발하겠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자료를 배부했고 또한 언론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경남도민의 한사람으로 경남 선관위에 KBS창원방송국의 행위가 방송통신법,공직선거법을 위반한것으로 판단이 되어 고발장을 제출하였고 현재 경남선관위에서 KBS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BS창원방송국은 관련법을 면피 할려고 오늘 공민배 후보만을 단독으로 출연시켜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관련법 위반에 대한 면피는 될 수 없고 이 또한 방송국의 공정하지 못한 처사입니다.공민배후보와 권영길 후보의 잘못이 아니라 방송국이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생각이 되며 공민배 후보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트위터나 일부 사이트에서 사건의 진위를 제대로 모르거나 왜곡을 하여 야권단일화를 공민배 후보가 문재인후보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파기하였다고 하거나 두 후보가 단일화 합의를 공정하게 준수하고 있는지는 살펴 보지도 않고 공민배후보가 일방적으로 파기하여 모든 책임이 공민배 후보에게 있는 것으로 몰아가거나 조국씨와 같이 공민배 후보의 책임 인양하는 의미의 트윗을 게시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조국씨에게 묻습니다
첫째.
만약 당신이 공민배 후보의 입장이라면 위와 같은 상황인데도 여론조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식적으로 양후보가 토론을 하고,이후 여론조사를 하는것이 공정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상황이 시간적으로 될 수 없으면 양후보간의 합의 사항 준수가 절대적이지 않습니까?
둘째.
KBS 창원방송국의 불공정한 방송이 방송통신법,공직선거법을 위반하였다고 생각합니까? 방송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까?
세째.
조국씨가 홍준표와 연관하여 공민배후보를 자신의 트윗에 게시한 내용이 경남도지사 야권 단일화 촉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네째.
조국씨가 공민배 후보에 관하여 트윗에 대하여 근거도 없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를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다섯째.
내가 트윗에 뉴라이트 박효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 후보의 정치쇄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정치쇄신을 외치는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로 보듯이 야권에서는 조국교수가 정권교체,시대교체의 정치쇄신을 외치지만 결국은 야권지지 국민의 여망을 무시하고 민주통합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음해하는 것을 보니 박효종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면 당신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여섯째
내가 왜 당신을 조국교수라 부르지 않고 왜 조국씨라고 부르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많은 국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을수록 더욱더 겸손해야 할 분이 사실과 다른 행위를 하고도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당신의 공정하고,도덕적인 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일곱째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의 단일화에 누구 보다도 공정하고,정의로운 모습으로 활동하는 조국 교수를 많은 국민들이 보았고 옳다고 했을겁니다습 그러나 경남 야권단일화에 사실이 아닌것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특정후보를 비방하는듯한 당신의 행위는 정당하지도 않고,정의롭지도 않습니다 다시 한번 사실관계를 꼼꼼히 살펴 보시고 입장을 표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 부터가 아름답다는것을 나는 믿습니다
그리고 조국교수님도 동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수면 이를 인정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민주통합당 공민배 후보와
무소속 권영길 후보는 함께 하나로 입니다"
어제 경남 창원시 롯데 백화점 근처에서 휴일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창원시 경일여고 여학생들이 친구들과 소곤손곤,재잘재잘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께 투표 참여로 "부패한 정치,무책임 정치,무능한 정치"를 퇴출 시켜달라며 호소하는 모습입니다
최은영
박정현
무궁화
hotfuzzfan
Jungyoung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