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송년회가 열린다.
모임이 많다보니 날짜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11월 하순부터 조금 일찍 송년
회를 여는 곳도 적지않다.
화솔방모임도 여기에 해당돼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송년모임이
열릴 예정이다.
억제하기 어려운 것을 순서대로 꼽으면 술, 여자(남자), 노래라고들 한다.
화솔방 송년회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세가지가 세트로 함께한다.
술과 미인(미남)은 악마가 소유하고 있는 두 개의 그물이다.악마가 사람을 파
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때 가장 손쉽게 쓰는 도구다.
酒와 色은 너무나도 달콤하다. 아무리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 해도 그 그물에
걸리지 않을 수 없다. 늘 조심하고 경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올해 화솔방 송년모임엔 40명이 넘는 많은 남녀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룰
것이다.
참석하는 이성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술과 노래를 즐기는 유쾌하고 행복한 자리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다. 酒든 色이든 지나치면 문제를 일으킨다.
조다상(Joe Dassin)은 1938년 뉴욕에서 태어난 샹송가수다.뉴욕 Bronx에서 고교를 나와 쥴리어드 음대에서 공부했다.
헐리우드 영화감독인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건너가 1964년 데뷔했다.1969년 'Les Champs-Élysées'발표하면서 가수
로서 이름을 알렸다.
1975년 그의 출세 앨범인 Joe Dassin (Le Costume blanc) 를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스타반열에 올라선다.이 음반에
수록된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가 1976년 싱글로 발매돼 프랑스차트 1위에 오르는등 유럽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주색을 멀리하기 보다는
적당히 즐기쟈
모두 명심합시다.
이번 연말 모임 기대합니다.
젊잖고 온화하신 한스님이니 걱정은 않합니다.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
날씨가 추워요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국화님도 내일 모임에 나오시죠?
날씨가 차니 따듯하게 입고 나오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출석해요~~♡
꽃밭님 출석 감사합니다.
막걸리 잘마시겠습니다.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벌써 모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네요~~
내일 반가운 님들
만날 수 있습니다~~
넘치는 것 보다
약간 모자른 듯 한
적당한 것이 감미롭지요~~
포시즌님 출석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출석합니다^^
더기님 출석 감사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포근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