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에 관한 교훈 III
The Lesson on the Family
142:7.11 6. 사랑과 자비. 연민이 가득한 아버지는 기꺼이 용서한다; 아버지들은 그들의 자녀들에 대하여 복수하려는 기억들을 간직하지 않는다. 아버지들은 재판관, 적대자 또는 채권자들과 같은 분들이 아니다. 실제 가족은 관용 tolerance , 인내 patience , 용서 위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142:7.12 7. 미래를 위한 준비. 현세의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겨주기고 싶어 한다. 가족은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진다. 죽음은 단지 한 세대가 끝나고 또 다른 세대의 시작됨을 표시하는 것이다. 죽음은 개별존재의 일생을 끝마치게 하지만, 가족을 필연적으로 끝마치게 하는 것이 아니다.
142:7.13 주(主)는 가족생활의 이들 모습을 지상의 자녀인 사람과 파라다이스 아버지인 하나님의 관계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여러 시간 토의하였다. 그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자녀와 아버지에 대한 이러한 전체적인 관계를 나는 완전함 안에서 알고 있다. 이는 영원한 미래에서 너희가 달성해야만 하는 자녀신분을 나는 이제 이미 달성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올라갈 준비가 되었으며, 그리하여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과, 너희가 영광스런 진보를 완결하기도 전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게 되는 길이, 내 안에서 넓게 열려져 있다.”
142:7.14 사도들은 이러한 놀라운 말들을 들었을 때, 예수가 세례 받으시던 날에 요한이 선언하였던 것을 상기하였으며, 그리고 그들은 또한 주(主)의 죽음과 부활 이후의 그들의 설교와 가르침과 관련하여 이 체험을 생생하게 상기하였다.
142:7.15 예수는 신성한 아들, 우주 아버지의 충만한 자신감을 지닌 분이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그를 충만하게 이해하였다. 그는 이제 그의 지상 일생을 아버지가 충만하게 만족하실 만큼 살았으며 이 육체로서의 육신화는 그로 하여금 사람을 충분하게 이해하도록 해주었다. 예수는 사람의 완전성이었다; 모든 진실한 신도들이 그의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하여 성취하도록 운명되어진 그러한 완전성을 달성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의 완전성을 사람에게 계시 하였고 자신 안에 하나님의 권역에서 완전케 된 자녀를 내 보였다.
UrantiaBook [142:7.11~14]
제 142 편 예루살렘에서의 유월절
7. 가족에 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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