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탁구장에 나오셔서 양영자 선수 가족을 맞이해 주신데 대해 어제 내린 눈만큼 감동 먹었습니다.
대구에서 무려 7시간이 넘게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 바람에 지쳐있는 양영자 선수에게 많은 욕심을 부릴 수 없어서 5명의 회원들과 시범 경기를 마치고, 공과 라켓에 싸인을 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마쳤습니다. 중국 내몽골에서 선교사 역할을 하느라고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대도 왕년의 탁구 여왕 솜씨는 살아 있더군요.
초청하신 장영규 본부장님의 안내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신앙간증을 위해 다일교회로 이동했답니다.
무등일보에서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구장에서도 여러 회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왼쪽 "동호회 앨범방"에 올려 놓았으니 감상하시고, 운영자님께서는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하셔서 멋있게 편집하여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운영자님 무등일보에도 사진과 기사가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부탁 합니다
무등일보 기사 봤습니다, 근데 기사내용은 있는데 사진없이 기사만 실렸네요.
신문에는 사진 기사가 잘나와는데 원-라인상에는 사진이 안나왔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