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덥네요.
오늘 새벽 이곳 수원은 소나기가 잠시 머물다 갔답니다.
그래두 여전히 푹푹 찌는건 어쩔수 없네요..
폭염에 화초들 모두 건강한지요?
이번에 선물받은 용월.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요?
심으면서 이렇게 고민해본 적이 읍따는..
그래도 심어놓고 보니 가슴이 흐뭇하네요.
목언니 고마워요~~~~^*^
딥따 큰 자태양..내가 없는건줄 알고 이렇게 이쁜걸 주다니..
칭구 고마버.. 잘 키울께.
언니네 집에 핀 호야꽃..
향은 전혀 읍따는..
꽃도 오래가는 편이구요.
청옥 잘랐던 줄기에서 저렇게 이쁘게 새잎이 나오고 있네요..
오렌지쟈스민..향은 참 좋은데 꽃이 오래가지 않지요?
이뻐서 위에서 한번더..가시도 이쁘구..참 환상적으로 생긴거 같어요.
울집 잎꽂이 연봉이들.ㅎㅎ
꽃사에서 이벤트로 받은 란타나..
시간이 지나면 꽃색이 더 진해지면서 이뻐진다.
요것두 칭구에게 선물받은 오베샤.. 이제는 검정플라스틱 분에 심어야 겠다요. 인장이를 위해서~~
프란체스코 발디^^ 큰거 세개는 예전에 어디에서 얻어오구..
지금 잎꽂이 중인 작은거 세개는 자운영언냐네서 얻어온 잎꽂이 임다.
똑같은 조건에서 자라는데 자운영언냐네서 가지고 온게 더 색이 곱네요.
이유는??
이 폭염에두 투구가 꽃을 폈답니다.
참 이쁜데 꽃이 금방 시들어버려 아쉽다요.
절 무쟈게 시험에 들게하는 석화..
한동안 잎이 다 떨어지더니 이젠 자기가 관엽인줄 안다요.
이 녀석 성질은 아직도 잘 몰겄다는..
한 녀석 실패하구 들인넘인데..성공할수 있을지 아직은 자신이 없네요.ㅠㅠㅠㅠ
잎이 넘 귀여워서 화분도 귀여운 분에 심었답니다..금황성^^
크라슐라 아보레센스 분갈이해서 다시 올립니다.
야 엄마는 누구일까요?
풍성하게 키우려구 잎꽂이 중인 녀석들^^
흑미인, 데비,연봉 등 임다.
우리님들 이 더위 건강하게 나자구요.
곧 가을이 오겠지요.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가까운데 날 잡아서 트럭 몰고 가면 될라나 현관에서 쫓겨 날까나 엄청 횡재 할 기횐디....
언니^^함 오세요이번 태풍 지나구 션해지면 시간 내서 오시지요주형이가 현관에서 환대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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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은 저리 생긴거 싫어 하잖아요..그죠.
ㅎㅎ 아무리 봐도 용월이가 이쁘다요...........도대체 투구는 몇번째의 개화요??????????????
용월이는 내가 봐도 이쁘다요..투구는 또 하나 남아 있다요..
우~ 감동의 도가니탕~~~ 향기, 할말을 잃다가 결국, 말도 못하고 나감.............
자연향기님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용월 금황성 수형멋져요...잎이 하는 넘 들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 ....이래서 자꾸만 다육이가 눈에 들어온답니다..머리에 이구자야 하는데...어쩌나고민..
저도 더 이상은 못 들이고 여기저기 눈요기만 하고 다닌답니다.
멋진 용월이를 선물로 받으셨군요...크라슐라 아보레센스 이름도 어려운 아이 다리가 짱짱한 것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햇빛에 구우면 진짜 색이 곱든데..울집에서는 무리인듯 허네요..심님댁에서는 잘 구워질꺼 같은데요..
주형아~ 정말 1년후가 기대되는 용월이다........주형이네 엔젤 어찌됐노? 우리집건 이제 꽃봉오리가 달렸다. 기대가 억수로 된다이.
엔젤이대를 두개 고 한참 자라던 시절이 있었지요..근데 휴가 갔다오니 대 두개 우찌 되었을까요 밑에서 떨어져 뒹글고 있더이다. 지금은 작은 대 많이 있는데 커서 이 필지 몰겄다요..
금황성라인이 예술이네요. 우리집 오렌지쟈스민은 꽃을 아주 어렵게 몇개 피우더니 지금 상태가 아주 안좋아요. 주형님의 것은 잎색깔이 쌩쌩한게 넘 튼실하네요.
이쁜을 펴서 그런가요 전 영양제를 줬답니다^^
님은 좋은 친구를 두셨네여..부러와여..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수원엔 비가 왔군요 수원에서 8km 떨어진 여긴 약간의 부슬비만 내렸는뎅..몹시 더운날..멋진을 받아서 행복만땅하죠....난 자축을 위해 화분과 다육이 서너개를 구입햇는데..울집엔 왜 용월이 몸살이 심한지 ..데비와 군작하고 정야가 울집 찌질인뎅..멋지게 키우세요..
데비,군작,정야 다들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들인데 왜 그럴까요 빛도 잘 들어오는 곳이잖아요..다른 이쁜이들을 더 좋아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용월이 멋지게 잘심었네..뒷부분에 새촉들까지 풍성히 올라오면 주금이겠다.언냐 것도 눕히고싶다.^^*
언냐무쟈게 방갑슴다. 시간내서 보러갈께여...언냐네꺼는 안눕혀도 충분히 이뻐요.
사진찍는 기술 보통이 아니세요. 청옥 직접보면 저 만큼 안 이쁜데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투구꽃은 환상적입니다.
청옥은 일부러 가지를 잘랐더니 그 사이에서 나온 새잎은 증말 구엽드군요..군생처럼요..투구은 참 이쁘죠
호야꽃이요 저두 요즘 피었는데요 향기가 엄청나요 밤꽃향 비슷한게 야릇한 향기가 진동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