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6년8월20일
2. 비행횟수: 621회
3. 이륙장소:경각산 활공장
4. 장비명: 피크4
5. 풍속: 5~15km/h
6. 풍향: 북서~남동~서~북
7.이륙장 고도: 약 380 m
8.착류장 고도 : 약 70 m
9. 비행시간:2시간30분
10.최고고도 :1942 m
11. 최고상승: 4.0 m/s
12. 최고하강: -3.6 m/s
13. 최고속도 : 55km/h
14. 비행 직선거리:17.7km
15.비행루트:이륙장~구이저수지섬~이륙장~구이교차로~소각장~월드컵경기장~에코시티~자동차등록사업소~전주역~색장동착륙
16.비행자:박종윤,이영훈,이명규,이호준,강병주,임무현
17.픽업:이륙장:이호준차 ,착륙장:이호준차 박종윤
트랙켑처

최고고도 1940에서 출발

월드컵경기장상공 고도 1400정도

동산역쪽에서 전주시네

에코시티

전주역쪽

색장동 천변착륙

구이까지 돌아오는 비행은 못했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비행이기때문에 일지를 써봅니다
전주시네 순환비행 올 초부터 계획을 세워서 가장 멀리간건는 고덕산으로 해서 에코시티까지 가본게 최고이다
전주에 특성상 3시쯤 부터는 서해안에 해풍에 영향을 받아서 인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게 수월치 않다
몃번에 도전끝에 루트를 다시짰다
이번부터는 시계방향으로 약한 바람에 이륙해서 월트컵 경기장까지 밀고가면은 해풍에 영향을받아 서풍바람을타고 전주시네를
돌아오는 계획을 세우고 여러번 시도끝에 오늘같은 비행을 한것이다
2시쯤 이륙을 해서 좌측으로가서 고도르 확보했지만 800이 조금 넘을뿐 더이상 올라가질 않아 구이저수지 섬을찍고 다사 돌아왔는데
좀전에 그곳에서 힘차게 써멀이 올라온다
1250쯤 확보하고 구이 면사무소쪽으로 스타트 해봤지면 하강이 심하다가 평균 3미터짜리 하나 잡아서 최고고도 1900이 넘어가니
상승이 줄어들면서 구름밑에 다달았다
영훈형과 호준이는 1700정도 확보했단다
영훈형과 무전을해서 어디로 갈껀지 교신끝에 내가 시내로 가자하니 오케이~~
앞에 적운들이 무서울정도로 좋았지만 별다른 상승이 되질 않고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할 뿐이다
계속해서 풋바를 50%밟고 평균속도 40키로때를 유지하며 달려가다가 소각장쯤 같을때 갑자기 서풍이 쌔지면서 전진이 더디다
작은 써멀로 씨름하다가 머리위에 구름이 2미터정도로 계속 당기고 월드컵 경기장은 3키로만 가면된다
더이상 써멀링은 시간적 낭비라 생각 최소한에 견제로 상승을 받아 먹으면서 월드컵 경기장에 1300에 등록사업소 쪽으로 달린다
송청동에서 1100정도 고도를 올린후 등록사업소를 지나 전주역 상공에서 40분 가량은 써멀링 했지만 600을 만드는게 최고이다
바람도 거의 무풍에 더이상 에 고도확보가 되지않아서 아중저수지를 지나 색장동까지 밀고가서 천변에 착륙을 했다
구이까지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
첫댓글 굿...
근디 시네로간겨? 시내아니고??
대충 알아들으세요 ^^
@하루(강병주) 뭐라고? 신혜랑 만났다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