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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스크랩 친구야 차 한잔 하자 (1월31일/수요일)
kimheejooh 추천 0 조회 52 07.02.02 01: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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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2.02 01:42

    첫댓글 친구야, 우리 모두 한잔 하면 어떨꼬?

  • 07.02.02 07:52

    아침부터 좋은 글 좋은 노래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일찍 밥 먹고 당리역에 가서 산삼회 친구들 만나 승학산에 오릅니다. - 아, 사랑 사랑 사랑 하고 말았네 - 정들고 말았네 - 세상 살이 만만챦지만 사랑이 있어 정이 있어 오늘도 따습게 살 수 있지요.

  • 07.02.02 08:44

    세상을 변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힘이고 사람의 힘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마주 앉아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이니 결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이 세상을 이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차 한잔이군요. 언젠가 우리 마주 앉아 차 한잔하면서 인류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들의 기쁨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기원해 봅시다. 음악 제목과 같이 정들고 말았네요. 행복하세요. 희주님.

  • 07.02.02 13:31

    앗사! 친구야 한잔하자. 지르박 춤을 추며--좋고 좋고, 아무곳에서나 부담없는 곳에서 돼지국밥 한 그룻에 진로한잔 생각나는 군요. kimheejooh님 차를 운행하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면 더 더욱 운전도 잘 되고 신이 나더군요. 저도 명랑한 노래로 바꾸어 듣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 kimheejooh님이 전해 준 좋은 글과 노래로 하루가 매우 즐겁습니다. '그 남자의 눈물---' 앗사 앗사 춤이 절로 나오는 군요. 그러나 kimheejooh님 차 운전 조심조심 하세요.

  • 작성자 07.02.03 05:33

    버드나무님과 운영자님께선 열심히 카페를 장식해 주시는데 이렇게 한번씩 얼굴만 내밀어 죄송합니다. 가끔은 이런 노래를 듣고 나면 속이 쉬원해지면서 고향 생각이 무척 난답니다. 우리가 다 사는게 그렇고 그렇지요. 친구 만나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면 자꾸 자꾸 정들게 되고 그러면, 아무때나 친구야! 하고 찾게 되지요. 저는 재물을 쌓아 두지 않아도 항상 재벌 같이 느껴 집니다. 황금과도 바꿀 수 없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나 스스로 성공한 인생이라 자부합니다. 버드나무님도 운영자님도 나보다 더 행복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작성자 07.02.03 05:45

    물순아! 너 어디 갔다 인제 왔노? 나도 이제 얼굴 내었지만 네 글 보니 참 반갑다. 너 글 읽으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이러다가 영감한테 쫓기 나가겠다. 너 쫓기 나오몬 우리집에 오고 내가 쫓기 나가몬 너거 집에 갈께. 상부상조 하자. 친구 좋은게 어디 있노? 나도 운전하면서 신나는 노래 크게 틀어 놓고 출근하면서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 가면 외국 동료들 무슨 말인지 모르는 노래 시끄럽게 꽝꽝 울리면 슬그머니 쳐다본다. 그런데 동남아, 특히 대만 친구들 한국 노래 들으면 가슴이 찡하다고 하고 한국 드라마 나도 안 본것 보고 와서 나하고 얘기 하자고 덤빈다. 얘들 너무너무 한국 좋아한다.우리 국민들 예술성 정말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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