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바토스 사용후기

[이양우]

바토스에 금궁러버 조합으로 사용하다가 el-p(전면) Fx-p (후면)으로 바꿨습니다 바꾼이유는 탁구장 하부리그 대회가 있었는데 루프드라이브님 유투브에서 초보에게는 el-p가 더 높은성능을 나타낸다고해서 바꿨습니다 대회에서는 예상을 깨고 2등을 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안정감이 좋아진듯합니다 연결력이 향상되어서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한듯합니다 더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바토스라켓은 합판인듯 합판아닌 카본인듯합니다 합판보다는 감감이 떨어지지만 카본라켓치고는 합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탁구라켓은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100%는 없는거 같습니다 바토스가 나에게 최고야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오스카님+루프드라이브님 말씀을 합해서 처음에도 좋지만 쓰면 쓸수록 더 좋을듯합니다 버터만을 고집했던 저희 탁구장에서도 시타를 해보신분들이 좋다고 하시는거보니 넥시6세대가 대중적인 라켓을 지향했다는데 그것만큼은 성공한거 같습니다
ps 등업도 신청합니다

[오늘도즐탁]

합판느낌이 많이나나요?

[후루꾸탁구]

안녕하세요

[이면중독자]

초보자는 아니신거 같네요^^
바토스의 일반적으로 느끼는 감각을 느끼실 정도면...공을 좀 치신분임에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6세대 라켓인 모비딕과 바토스는 감각적으로 순수합판과 특수소재추가합판의 중간포지션에서 두 감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수합판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는 주 요원인중에 하나가 울림입니다. 모든 라켓이 울림은 있지만 순수합판 특유의 울림이 있는데 그게 바토스에서 나오고 모비딕은 조금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울림은 있으나 특수소재합판의 딱딱하게 받쳐주는 특징이 있는데...임팩트나 파워를 올렸을 때 좀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