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세가지 ~~향기
하나님의교회에서 풍기는 향기는 바로 시온의 향기랍니다.
좋은 향기는 심신을 편안해지기도 하고..
기분을 좋게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나는 시온의 향기는 마음까지 힐링을 시킵니다..
긴 감동을 남긴 채.....
하나님의교회의 시온의 향기~~
잊지 못할 향기.....
제게는 피곤하고 지칠 때 생각만 해도 심신이 편안해지는 향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네댓 살 쯤 맡았던 '여물죽 냄새'입니다.
겨울이면 외할아버지는 외양간 옆에 솥을 걸어두고 누렁소에게 줄 여물죽을 쑤었습니다.
잘게 썬 지푸라기에 콩 한 줌을 넣고 물 한바가지를 뿌려 끓이던 죽 냄새가 어찌나 구수하던지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아련해졌지만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뭔가 불안하거나 긴장이 될때
가만히 눈을 감고 여물죽 냄새를 떠올리면 특효약처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퍼져라 시온의향기여~~하나님의교회~
또 하나는 '수련꽃 향기'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찍으러 간 안압징서 맡은 싱그러운 수련꽃 향기는 잊지 못합니다.
순수하고 맑았던 학창 시절을 추억하게 하지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향기는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으며 사시사철 맡을 수 있는 향기,
바로 '시온의 향기' 입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을 깨달은 감사, 하늘 가족을 찾는 기쁨,
진리 안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회개의 마음 등이 이 향기의 원료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향기들은 잠시 잠깐 코끝을 스쳐가며 사라지기에 병안에 꽁꽁 가둬두지만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시온의 향기는 퍼뜨리면 퍼뜨릴수록 진해지는 속성을 가졌습니다.
널리 퍼질수록 더욱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시온의 향기가 온 세상을 덮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이 향기를 퍼뜨리렵니다.
퍼져라 시온의 향기여~ 하나님의교회 소식~
첫댓글 감사와 기쁨 회개의 마음을 통해서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의 원료를 잘 만들어 내야겠어요
오늘도 시온의 향기를 발하는 시온자녀들 어디서나 아니모~~!!
시온의 향기, 그리스도 향기를 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함께해요^^
향기로운 향을~발하는 자녀가되어
널리널리~퍼져라
저두요^^
향기로운 향을~발하는 자녀가되어
널리널리~퍼져라
시온의 향기를 널리 널리 전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향기는 정말 무엇이든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같네요~
더욱 진한 시온의 향기를 퍼뜨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마음의 감동을 주는 향기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써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자녀가 되고싶어요~
저두요^^
히히~ㅎ 정말 머니머니해도~ㅎㅎ 시온의 향기가 제일입니다^^
맞습니다..
시온의 향기가 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