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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가~사) 가을을 반추하다
봉화 유동환 추천 0 조회 62 22.09.27 23: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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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0:08

    첫댓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 하늘은 보이나 말은 보이지 않네.
    말 대신 살 좀 붙어서 얼굴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네.

  • 작성자 22.09.28 10:43

    고맙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52kg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오래 걷거나 앉거나 하는 것들이 불가능합니다
    내년 봄이면 만2년 투병생활이 되겠군요
    참 지루한 나날들...ㅎ

  • 22.09.28 23:45

    풍성한 가을입니다.
    건강도 넉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9 00:04

    감사합니다 회장님
    풍성한 가을걷이 있으시길 바래요

  • 22.09.30 17:00

    아무래도 쓸쓸한 가을이 오면 나도 모르게 쓸쓸하게 되지. 봉화 몸은 좀 어떤지?

  • 작성자 22.09.30 17:31

    26일 퇴원해서 29일 뇌척수 외래진료를 받았는데 지난번 방사선치료에 사라졌던 척추뼈 종양이 12번에서 다시 발견되어 주치의인 희귀암 담당교수와 상의하여 10월 6일 외래진료시 방사선치료와 항암제치료 중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할 지를 결정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10월 20일 입원해서 6일간 항암치료를 받는 일정이 조정될 것인지 지금은 불확실합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려한 가을나들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22.10.01 08:58

    아유 어떻해요 그래도 이겨내는 유동환 시인님 ~아프지 말아요 기도할게요

  • 작성자 22.10.01 09:11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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