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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첫눈, 서설(瑞雪)을 보다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130 17.11.30 17: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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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30 18:37

    첫댓글 눈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특히 눈 구경하기 힘든 대구에서는 남여노소 다을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눈에 얽힌 다양한 추억들 잘읽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17.11.30 20:22

    계절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이다. 눈도 비도 우리가 생각하던 옛날 만큼 내려주지 않는 자연을 보며,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 가사를 생각합니다. 이제는 많이 올 때 잘 모아 두었다가 훗날을 기약하는 지혜가 필요힐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1.30 21:35

    눈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사연을 담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연환경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옛날 삼한사온 기후에다 눈도 제법 많이 내리던 때가 지구가 건강한 모습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7.12.01 12:55

    눈 내리는 산에서 눈에 대한 노래를 부르시고 설경의 몇 장면들이 명화처럼 남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군요.. 차로 출퇴근하던 겨울에는 눈이 내릴까봐 노심초사하던 일만 떠오릅니다. 눈에 대한 낭만적 시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2.01 20:48

    눈내리는 날은 무작정 걷고 싶은데 눈이 녹는 날은 질척거리고 미끄럽고 무척 조심해야 하지요. 여기저기서 넘어지는 사람이 많아 병원이 북새통이라고 들었지요. 하지만 어릴때 눈은 먼 훗날 이야깃거리가 되지요. 눈오는날 눈싸움은 운동장이 제격이지요. 눈뭉치로 몹시도 괴롭히던 그 많던 개구쟁이들이 일년에 한번씩동창회에서 만납니다. 허연 할아버지가 되어 생생한 기억만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눈오는 날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17.12.01 22:57

    눈이 가져다 주는 여러가지 잇점들, 수험생들은 서설이고 청춘남녀에게는 추억을 나누는 기회, 등산객에게는 흥얼대는 기분을 주고, 농사에는 풍년을 예약하고. 눈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온난화로 눈 내리는 양이 적어지니 걱정입니다. 눈이 많이 오던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2.02 04:13

    눈이 귀한 대구에도..이번 겨울엔 눈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를 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12.03 23:52

    공직생활을 하면서 눈에대한 환상은 걱정거리로 변하였습니다. 새벽에 눈이 내려 비상이 걸리면 한시간 이내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고산에서 차량으로 기다시피 조심조심 응소한 기억과 비탈면 제설작업등으로 눈을 싫어 하였습니다. 지금은 설산에 등산하며 눈을 즐기고 있으니 환경따라 변하는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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