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국보 (001140) 1,025원 (+7.44%) | 3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전환가액:862원, 전환청구일:2024-02-10 ~ 2026-01-09) 공시. ▷한편, 전일 장중 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11.19% 급등 마감한 바 있음. |
현대중공업 (329180) 117,500원 (+3.52%) | 10월 매출 및 수주 호조 속 상승 |
▷2022년10월 매출액 7,721.82억원(전년동월대비 +5.91%), 수주(누계기준) 135.96억불(전년동월대비 +3.96%). |
LIG넥스원 (079550) 92,200원 (+3.36%) |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 진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무기화되어 사용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안티드론 시스템을구축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018년부터 드론 대응 체계 개발을 본격화했으며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 및 프로젝트 명은 L.A.D.S(레이저에어방어시스템)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시스템은 드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하드킬과 전파 등으로 비행을 중지시키는 소프트킬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L.A.D.S를 고도화해 이르면 내년부터 정부 등 국가기관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민간 분야로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힘. |
JW중외제약 (001060) 21,000원 (+3.19%) | 경구용 신성빈혈 치료제 ‘에나로이정’ 식약처 승인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성빈혈 치료제 ‘에나로이(성분명 에나로두스타트)정’의 국내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약가 협의를 거쳐 내년 중 에나로이정을 국내 출시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에나로이정은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 신성빈혈치료제"라며, "에나로이정이 신성빈혈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한편, 신성빈혈은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로 신장 기능 장애로 에리트로포이에틴이 결핍되어 적혈구의 분화·증식이 잘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빈혈이며, 에나로이정은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에게 발생되는 빈혈을 치료하는 신약임. |
한솔로지스틱스 (009180) 2,865원 (+2.87%) |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기대감 속 소폭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이 7,880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3·4분기까지 매출 추이를 고려할 때 연간 매출은 1조원을 돌파,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2차전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사업에 주력해온 점이 유효했다고 설명. |
S-Oil (010950) 88,200원 (+1.61%) | 샤힌 프로젝트 투자 긍정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총 투자금액 9.2조원(설계/구매/건설 등 7.6조원 포함)으로 석유화학(샤힌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2023년 착공으로 26년 기계적 완공 및 27년 정상가동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정유사의 석유화학 사업 확장은 성장성(석유화학은 정유 대비 높은 산업 성장률 시현)과 수익성(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을 담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샤힌 프로젝트는 정제설비→ 석유화학 크래커의 원재료 시너지 창출을 예상하고, 신기술 TC2C 도입으로 기존 NCC 대비 생산수율 개선/운영비용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힘. |
대한해운 (005880) 2,170원 (+1.40%) | 안정적인 실적 확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3분기 매출액 4,404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영업이익 791억원(전년동기대비 +43.1%)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용선 중심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으며 2분기 입거수리 영향으로 감소했던LNG선 실적이 반등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내년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큰 구간에서 동사는 전용선 및 대선 계약 위주로 안정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2년 기준 PBR 0.4배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