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의 왔다 장보리 시청율이 높이 올라가서 화제다 못해
낮은 수준의 "카타르시스" 마저 동원하여 좀 드라마수준 상향을
극자가 들에게 바란다.... 그래도 공영방송 아닌가 말이다
종편도 아니고 국민세금이 녹아든,,,
하여, 여기에 녹아들어 있는 토마 피게티 이론을 혼자 대입분석해보았다
( 순수히 사적인 분석이다 내가 극 문화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 김 인화( 김 혜옥-비슬채 둘째며느리-노동/생산성 + 교육상속분 아이콘)
- 송 옥수( 양 미경 분 - 비슬채 맏며느리 - 고高자본소득 상속분 아이콘) )
- 도 혜옥 ( 황 영희 분 - 장보리의 생육엄마 이며
국밥장사 하다가 - 서울와서 토스트장사함)
---- -단순노동 / 생산성 + 저자본 저교육 상속 아이콘 )
* 상기에서의 "자본소득"은 돈=재물 과 교육 집안환경 성장배경 등 모두 포함)
* 드라마가 종영이 다가오면서 정리하는 모습은 결국엔 권선징악 막장 같으나
우리에게 익숙한 소위 1930년 이후 자본주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과 함께
익숙한 우리네 심리적 측면에서 결국엔 아래와 같은 것에 대한 자연스런
인정 내지는 긍적적 시각을 갖도록 유인 OR 오도?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권선징악 + 막장스타일+ 카타르시스 등등 의 설정 외에 종영이 다가오면서
-대기업 자본가가 드뎌 높은 도덕성을 갖고있는 윤리적상류층으로 상승합치
- 인화는 마니 배운 교육 약간의 중상위층 집안에서 감히 상층부 진입을
하려고 갖은 노력 열성 후 끝내는 불법까지 동원 다시 한층떨어지고 마는
- 혜옥 은 현대사회서 제공받은게 없이 결국엔 종국에도 파국을 맞이함
( 단순노동, 무교육 무기술 소자본 가는 어려운 삶 지속이 당연한 듯 묘사)
- 옥수(양 미경분 ) 는 그나마 높은 수준의 상류층에 잘동화되어 오랜기간
고생을 하였지만 자기 자리를 찾는( 소득,지위,확고부동 지위)것이
자연스레 보이면서 자본, 교육, 권력 등등 의 또 다른 소수만이 진입가능한
알듯 모를듯이 피게티법칙 이 이면에 녹아든 것처럼 보여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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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30년 대 말 지나서 최근 ( 수년 빼곤 )
미국 세무성 에서 시간 근로자의 평균노임은 년 평균 성장율이 0.6%도
안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본 소득성장율은 약 4. 5% 대 성장율을 달성
( 오바마 대성시 $10을 주장했으나 평균$7 선에 묶여서 실패로 평가함
일부 지자체 주에선 $12-$14로 추진되고 있어 활력이 넘친다고 한다
대표적인 곳으로 서북부 SEATTLE을 들고 있다 )
주거비용 의료비용 교통비용-대부분지하철 없으니 사교육비 고물가
감안하면,
시간제 근로자이거나 아르바이트거나 최저임금자인
한국의 실질소득 약5천원/1시간당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함(자평)
오히려 근무시간 강제당하여서 하루 10시간씩 24-25일하면 약 $1,200이
넘어서 한국이 더 나은 편이라고 보일 정도이다.
( 그렇다 다른 분야의 실질 지출비용이 그 만큼 매년마다 많이 상승했고
실질소득 성장율은 거의 0% 가까왔다란 것을 뒷받침한다고 볼수있다 )
- 한국은 어떨까?
안되었지만,,,,
모 ??마트서 시간제 일은 12년 넘게 한 ??씨의(50대 후반 여자분)
11년간 지급받은 통장금액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같은
120만원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지속 인쇄된 것을 보았다.
이런 현상은 그 마트 만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대형마트는 1년에
서너개 예닐곱개씩 점포를 확장해 왔다. 판매이익금으로 그리한걸까? 과연?
우린 여기서 10년 넘는 장기불황과 소득재분배 의 멈춤이 결국엔
재소비로 선순환을 하지 못함으로써 결국엔 "기업성장 & 매출성장 " 도
방해하고 있다는 현존하는 실례를 간과하면 안된다.
* 미국 / 일본 이 걸어온 그 길을 우리도 쫓아가고 있다고 본다
그럼 우리경제도 4-5년 지나면 일본보다 더 심한 내수침체와
수출경쟁력 상실로 드디어 -성장 -금리시대 로 장기간 울어야 할것이다
왜 이 시점에 자꾸 70년대 레슬링에 빠져 배꼽잡고 주말마다 TV 에 눈맞추고
80년대엔 야구에 그리고 90년대엔 지역별 축구에 ,,,,,,,,,,,,,,,,,,,,,,,,,,,,
아마도 이런 것 들도 그 이면엔 다 같은 맥락이 이었을것이다.
어쩌면 있지 않은 정 도령의 出世를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자꾸만 이 순신 세종대왕 등등 드라마 영화 마구 찍어서 걍 카타르시스나
느끼고 "잠자코 수용 " 을 심리적으로 오도 받는 것은 아닐까?
첫댓글 국민들에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의 시간 없애기 위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