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금) 평가손실

[우쭐]

오늘 종합주가지수: KOSPI: +0.06%,  KOSDAQ: -0.76%,  저의 주종목: -0.73%

오늘 저의 주종목은 KOSDAQ 지수를 따라서 전일 종가 대비 0.73% 하락했습니다. 

어제도 그제도 챠트를 보면서 조정 장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측한 대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정은 하고 있으되 큰 하락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챠트를 눈여겨 보면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했을 때 대충 맞아떨어지는 것을 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더욱이 뇌동 매매하지 않게 되어서 좋고 사고 파는 일에 참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 두고 매매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금번 주에 손절해서 확보한 현금은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좀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절한 때 매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내려가면 다시 사려고 했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하면서 내려가는 것은 오히려 기다렸던 일이기도 합니다. 

주가는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가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손절한 주식을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4천주를 손절해서 손해 본 금액은 약 6백만원입니다. 

만약에 주가가 조정하지 않고 우상향으로 급하게 올라간다면 저는 6백만원을 진짜 손해 보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 조정하면서 안정된 챠트 모양과 지표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일이니까요. 

오늘 저의 주종목의 주가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일종가(3,435원), 당일시가(3,425원), 고가(3,480원), 저가(3,375원), 종가(3,410원),

5일이평선(3,425원), 20일이평선(3,344원), 60일이평선(3,433원), 120일이평선(3,900원), 200일이평선(4,475원)

BB상하한선(3,490원, 3,198원), Envelope상하한선(3,511원, 3,177원), CCI지표(70.36), RSI지표(60.53)

마감 후 평가손실

큰 손실은 아니어서 그래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호가창과 순간체결강도

주가변동이 크지 않아서 거래물량은 적었지만 순간체결강도는 1000%입니다.

동시호가 시간에 매도세가 매수가격에 눌리지 않고 잘 버텨주었고

윗쪽 가격으로라도 사려고 하는 전투적인 매수세가 강하게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 종목을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강한 전투적 매수세가 있었든지

더 이하의 가격하락을 막는 지지 매도세가 있었든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봉과 이평선의 추세

주가 조정단계에서 주가(3,410원)는 3일 동안 5일이평선(3,425원)과 60일이평선(3,433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20일이평선(3,344원)은 건재합니다. 

다음 주에 오르락 내리락 조정하면서 20일이평선을 터치할 때 주가는 다시 올라갈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20일이평선을 터치하고 다시 올라가면 5일이평선, 20일이평선, 60일이평선은 정배열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5일이평선이 60일이평선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온 후에, 주가는 장대양봉으로 터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봉, Bollinger Bands, Envelope, CCI, RSI 지표

주가가 Envelope중간선(3,344원)에 오면 하한선(3,177원)까지 내려갈지? 다시 올라갈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시장 분위기와 종목 자체의 호재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쩄든 당분간 주가는 좀더 내려가서 제가 매수(4천주)하고 난 후에,  또 다시 올라가 주면 좋겠다 싶네요. ㅎㅎ

[정개미]

열공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정개미]

역시 제2에 천년 화랑 이 되실것같아요

[우쭐]

ㅎㅎ..감사합니다. 챠트만 보면 눈이 빙글빙글 돌았었는데 이제는 재미가 소~ㄹ솔 하네요.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에녹]

거래량이 많지않아 동시호가에 1%가까이 올려 마감되서 손실이 크지않아 다행입니다
담주도 성투하십시요

[우쭐]

감사합니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도록 매도세가 매수세에 눌리지 않으면서 주가를 지켰던 것 같습니다. 이때 순간체결강도는 1000%였습니다. 매도세는 끝까지 자기 가격을 지켰고 매수세는 매수 열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주가를 방어하려는 세력이 있었던지? 어쨌든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cando인수]

성투하세요

[2020년 힘내자]

성투하세요

[황금지수(경임)]

응원합니다.

[김동곤]

성투하세요,

[다이야수저]

성투하세요.

[SS9988]

성투하세요

[금환영]

성투하세요

[포스]

성투하세요.

[뽕우리]

성투하세요

[양사장]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