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고등학교나 대학 수준이면 충분히 신경써야되는 부분이긴 한데 지금 상태변화와 열에너지에 대해 배우는게 중1이라 그래요~ 계나 주위같이 더 세밀한 부분을 신경쓰지않고 그저 정성적으로 고체 액체 기체간 열에너지 차이를 알려주는게(+ 실생활 사례 제시해서 인지적으로 이해되게 만듦)단원의 목표라 생각하시면 돼요! 이후에 연계되는 내용이 중2 8단원가서야 열 관련 식이랑 열평형에 대해 배워서 단어에 대해 뭉뚱그려 표현해버려서 이러한 사단이 났어요ㅜㅜ 22개정부터는 열부터 배우고 상태변화 배우니까 훨씬 편해지실거예요!
첫댓글 1번 결론은 맞는데 살짝 수정해드리자면 상태변화를 할 땐 방출되는 열에너지가 바로 주위로 전달되는게 아니라 상태변화에 필요한 잠열로 작용해서 온도가 변하지 않아요~
즉, 상태변화로 방출된 열에너지가 주변 온도가 낮아서 뺏긴 열에너지만큼 보충되는거죠~
상태변화가 아닐때는 선생님 말씀대로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열에너지가 이동하기 때문에 열에너지가 방출되어 주위로 향한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방출된 열에너지를 상태변화 온도 유지하는데 썼냐/바로 주위로 이동시켜서 온도를 높였냐 차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번도 위의 착각 때문에 혼란이 온 것 같아요 저기에서 말한건 액체+고체 공존하는 상태변화 구간만을 떼어다가 말하는게 아니라 온도를 낮추고 상태변화가 일어날때 액체가 고체가 되는 전체적인 과정을 본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열에너지가 방출되어 온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한 거예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1번은 완벽하게 이해되었는데
2번이 조금 아리송하네요 ㅠㅠ
제가 쓴 부분에 혹시 어느부분이 틀린걸까요?
아 이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고등학교나 대학 수준이면 충분히 신경써야되는 부분이긴 한데 지금 상태변화와 열에너지에 대해 배우는게 중1이라 그래요~
계나 주위같이 더 세밀한 부분을 신경쓰지않고 그저 정성적으로 고체 액체 기체간 열에너지 차이를 알려주는게(+ 실생활 사례 제시해서 인지적으로 이해되게 만듦)단원의 목표라 생각하시면 돼요!
이후에 연계되는 내용이 중2 8단원가서야 열 관련 식이랑 열평형에 대해 배워서 단어에 대해 뭉뚱그려 표현해버려서 이러한 사단이 났어요ㅜㅜ
22개정부터는 열부터 배우고 상태변화 배우니까 훨씬 편해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