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아라 사태가 아직도 장난아니지요??
이건 뭐 티아라 본인들 책임이 상당히 크지만 불을 붙인 사장이 더 -.-
보통 이정도면 좀 1년 푹 쉬다가 빼꼼빼꼼 나오는게 정상인데 보름도 안되서 공식석상에 얼굴 들이대니
사실 좀 보기는 별로 안좋앗습니다.
이번에 함은정이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햇다더군요..
사실 뭐 드라마 입장에서는 함은정이 시청률에 마이너스 작용할거라 판단되엇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너무 대처가 나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차라리 저 사태터지고 조금 빨리 하차를 해버렷다면 그러려니 하겟지만서도 뭐,
이건 제작발표회까지 참여하고 인터뷰까진 한 애를 목을 치다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전 지금 주지훈도 디게 거슬리는데 말이지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방송국 입장을 전혀 이해못하지 않진 않으나 너무 늦은대처가 아니엇나 싶기도 ㄷㄷ
첫댓글 방송국에서도 몰랐다고 하던거 같던데요..
같이 일하는 배우도 불편해서 하겠나요. 티아라 나오는 드라마는 안본다고 하는데 시청률 걱정이겠죠. 자신들은 그래도 자기타이틀 걸고 하는 드라마인데 그렇게 작품이 안좋아서 망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하던 사람 때문에 시청률 안나와서 폭망해버리면... 제작자는 안그래도 주지훈 마약하고 복귀작인데 골치덩어리들 안고가는 드라마 하나면 족하다 이런 심정일듯
함은정을 왜 쓸까요??아니 아이돌에게 왜 연기를 시킬까요??재능이 넘쳐서??그런경우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인기때문에 쓴다고 봅니다 근데 이미지가 나락이니...게다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니...안뺄래야 안뺄수가 없겠죠...
그건 이해하지만 제작발표회까지 버젓이 데려다놔놓고 뭐하는짓이냐 이거죠 솔직히 요즘 가수 아이돌이 너무 연기쪽으로 가는데 별로 보기 좋진 않습니다. 연기를 잘하면 모를까요
안고가려했는데 협찬사랑 광고주쪽에서 압력이 장난아니었나봅니다
하차는 우리가 결정하는것이 아니죠. 제작자나 방송국에서 결정하는거죠. 아무리 하차 민원을 넣어도 결국 결정은 우리가 안한다는거.. 기사보니 제작사 측에서 결국 돈 문제때문에 하차 결정하는것 같은데, 이쯤되면 하차 해야죠.
이렇게 떠들썩하게 만들어놓고 하차 안하면 더 이상하죠.
자업자득이죠. 이미지때문에 데려온 애가 드라마 이미지에 협찬사 이미지까지 버리게 생겼는데 안쓰는건 당연해보입니다. 물론 그 과정의 잡음은 제작사가 신중치 못했고 그 비판 역시 맞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아마도 제작 발표회 까지 데려갔다는건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 하더라도 끌고 가겠다는 생각이었을텐데 협찬사 쪽에서 엄청 갈궜을거라고 봅니다. 돈줄인 협찬사에서 갈궈대면 뭐... 답 안나오는거죠. 다른 출연자 소속사에서도 어느정도 말이 나왔을지도 모르고요. 함은정 때문에 자기 소속 연예인 출연 드라마 시청률 떨어진다고 하면 그쪽에서도 기분 좋은 일일리가 없으니까요.
제작사측도 무리하게 드라이브 걸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이제서야 뺀것 같아보이는데.. 함은정이나 드라마 제작사나 서로 손해보는 장사 했네요.. 제작발표회 전부터 당연히 고민 했을텐데.. 흠..
하차는 맞다고 보구요. 추측입니다만 거의 막바지에와서 하차시키는 제작사와 방송국은 쫌 치사해 보이긴 합니다. 노이즈 마케팅은 다 하고 이득까지 챙기려는 거죠. 압력은 이미 있었겠죠. 뭐 하튼 이건으로 함은정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방법과 시기가 쫌 그렇지만 하차는 당연하다고 보기에.... 그리고 주지훈은 함은정한테 떡 한박스 보내야죠. 덕분에 완전히 묻혔죠.
네 저도 하차는 당연해보입니다. 근데 대처시기가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는거죠 ㅎㅎ 이미 저번주부터 방송들어갓는데 말이죠 -.-
애초에 은정 쓴 이유도 연기력 출중, 캐릭터와 맞아서?? 이런 드라마 내적인 요소도 아니고 그냥 은정이 가지고 있는 팬덤, 정확하게 말하면 티아라가 가지는 영향력 이었는 데 그게 사라진 이상 광고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안 쓰는 게 맞죠..
함은정 출연전이니 얼마든지 하차시킬수 있는거죠
방송국이 자선업자는 아니잖아요
5회나 6회부터 등장하는 캐릭터였는데, 그 전에 교체했으니 괜찮죠.
그렇군요 벌써 이미 검색어에 물망 올라온거보니 ㄷㄷ 빨리 투입될듯
자업자득이죠....광고주가 싫다고 했는데....;;;
제가 연출을 하거나/방송국 관계자라 해도(개인적 감정 전혀 없이) 납득이 가는데요. 돈 벌어야죠. 연예인 생명이고 뭐고 다수에게 좋은 결정을 해야죠. 장사꾼이 손해보면서 장사할 순 없는겁니다.
과연 효민은 어떻게 될것인지
이 나이 먹고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해서 그런지 은정하차기사 보고 굉장히 고소했습니다. 이제라도 하차해서 다행입니다
주말드라마는 학부모나이라인 30대부터 50대가 주로봅니다 그리고 그들에 의해 시청율이 결정되고 광고라인도.마찬가지죠 지금 학부모라인에서 함은정에 대한 반발감이 장난아닌데 광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되죠 함은정팬덤이 다섯손가락 시청율에 지대한 영향있는것도 즉 팬덤으로서 막을수도 없습니다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결정이죠
저같아도 안써요
오히려 계속 쓰려 하면 아마 드라마는 망할 꺼고 해외 팬이 많아서 해외 판권으로 투자금이 회수가능한 아름다운 그대에게 처럼 그런 드라마도 아니니 하차가 맞는거죠..오히려 제작사나 방송사가 안이하게 늦게 대처해서 안고 가려했던게 말이 안되죠..하차는 촬영이 안들어갔다면 늦더라도 당연한겁니다..
광고주 문제가 더 컸겠죠.
누가 이런 논란이 많은 드라마를 스폰서 하겠습니까.
인성면에서나, 이익면에서나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제작사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결정입니다. 협찬사(요즘은 PPL 수익 비중이 상당한 걸로 압니다) 때문에 퇴출은 불가피한데, 사건 터지고 하차 여론 들끓었을 땐 드라마 홍보가 자연스럽게 되니까 일단 그냥 두었다가 방송 시작하고 함은정 출연하는 회차가 다가와서 촬영에 들어가야하는 때가 오니 이제 발표한 거죠. 비슷한 나이의 대체배우 확정적으로 구하는 데 시간도 필요했을 거구요. 더군다나 피아니스트 역할이다보니 피아노 치는 자연스런 손놀림 정도는 할 줄 아는 배우를 캐스팅 해야 했겠죠.
제가 이런분들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안고 가기엔 생각보다 그들(제작사, 협찬사)의 데미지가 크다고 판단했나 보네요.소연처럼 출연강행할줄 알았는데 강제 퇴출이라....ㄷㄷㄷ
쉴드가 안됩니다 애초에 뭔 드라마입니까 지들도 눈치가 있으면 먼저 하차했어야죠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은 그룹입니다 이런저런 사정 봐 줄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