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년 다사다난 했습니다</p><p>복지관에서 송년모임 지인들 친구들 </p><p>미술반  동네 소풍산악회 .동창 송년모임등</p><p>회원님들도 송년 모임으로  마음 분주 하셨죠</p><p>이제 월추 마무리 되가는것 같습니다</p><p> </p><p>함께했던 동료가 정년 퇴직을 합니다</p><p>그 퇴직한 자리에 모집광고로 신입이 오게 됩니다</p><p> </p><p>퇴사 하시는 분은 아쉬움으로 눈물 짖습니다</p><p>그 손을 따스하게 잡아 주었습니다</p><p>저역시 정년이 2년 남았습니다</p><p> </p><p>언젠가는 다가올 정년 아직은 이라고 예기하지만 </p><p>저도 얼마 안 남았기에 남의일 같지가 안습니다</p><p>정년후에 난 무엇을 해야할까</p><p>생각해 봅니다</p><p>아침에 눈을뜨면 나을 필요로 하는곳으로 분주하게</p><p>준비하고 그곳의 소속감에 일 처리를 합니다</p><p>그런데 모든것이 끝나는 날이 분명 오겠죠</p><p> </p><p>직장 생활로 미뤄 두었던 취미 생활도 하고</p><p>무료하게 지내지 안토록 작은 일 이라도 하고 싶다는</p><p>생각도 해 봅니다</p><p> </p><p>좋은님들 23년 마무리 잘 하시고</p><p>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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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년하시구
여가시간가지시면서 지네시면좋을것갓네요~~
정년이 2년 남았군요
전 정년이 없어요 ^^
그런데 멈추고 싶네요
그런데 놓아주질 않아요
정년퇴직 하시는 분들이 부럽기만 한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