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 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려서요..ㅠ_ㅜ
밤 10시 30분차 탔는데 이게 왠걸..;; 새벽 3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막막했어요..
지금 가봤자 배도 없고..
택시 타고 다리 쪽으로 해서 가봤자 집에 사람도 없고
어쩔까 하던 차에 그냥 막 걷고 있었는데
마침 여성전용 찜질방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요기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아.. 컴터가 있다니!!
ㅋㅋ
별별 경험 다 해봅니다
혼자서 이 새벽에 찜질방도 와보고..
아구구궁~~
사람도 없고~~ 심심합니당..
적어도 6시까지는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아흐흐흑
타지에 와서 이게 뭔 생쇼랍니까
그럼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첫댓글 이런 ㅜㅜ 옹늬만 서울있었다면 옹늬까 뜨거운 밤을 보낼껀데 ㅡ0ㅡ 또 이상하게 해석하지 마시길 ㅜㅜ
사리 고생한다~ 단독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컥~~ 힘내도록해~!